여수 방죽포해수욕장 보너스로 들른 송림이 멋진 방죽포 해수욕장. 향일암 가는 길목에 있어서 나오는 길에 들렀다. 그래도 짠 바닷물에 발은 담그고 가족여행을 마쳤다. 방죽포에서 3시에 출발하여 남해-대전통영-전주장수-호남-천안논산-경부고속도로를 타고 7시 45분에 도착했다. (늦은 점심삭사 까지 포함) 정말 행복한 .. 여행 2008.06.08
보성 녹차밭 이런저런이유로 늦게 잤지만 일찍일어나 녹차밭으로 향했다. 녹차밭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만큼 산 전체가 녹차밭이었다. 머리로 생각한 만큼은 멋지지 않았지만 그건 아마도 인터넷을 통해 너무 멋진 장면만을 봐와서 그런건 아니었을까? 다음 목적지 여수향일암...가는 길에 아침을 먹었다. 월간.. 여행 2008.06.08
해남 땅끝 월출산에서 해남을 거쳐 1시간 반정도 걸려 도착한 땅끝. 언덕위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를 따라 5분정도 오르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는 유료인데 말그내로 전망대 기능뿐이다. 땅끝마을에선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올 수 있다. 땅끝은 전망대에서 땅끝마을방향으로 넘어가다 우측 산책.. 여행 2008.06.08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길이 생각보다 너무 길었다. 그리고, 가족보다는 연인들끼로 온 인파로 길이 가득했다. 푸른 신록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나무들이 사열병처럼 서있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아이들은 알까? 이렇게 지리산부터 남원을 거쳐 담양에 이른 가족여행은 마무리를 졌다. 2시반경에 출발하여(휴게소.. 여행 2008.05.13
담양 죽녹원 죽녹원과 방재림엔 대나무축제를 해선지 석가탄신일을 즐기기 위해선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대나무밭이 큰 것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관광객을 부르네요. 삶에도 뭔가 테마가 필요한건 이래선가요? 여행 2008.05.13
남원 광한루원 여행지 남원 광한루원 여행기간 2008.5.12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전날 지리산 노고단을 올라선지 몸은 무거웠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공기가 너무 좋아선가? 화엄사앞 지리산프라자호텔에서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남원 춘향테마파크주변으로 이동해 시원한 선지해장국으로 지난밤에 마신 술의 숙.. 여행 2008.05.13
독립기념관(천안) 바람부는 일요일 비가 올 것같아 산에는 못가고, 가까운 독립기념관엘 다녀왔다. 오랫만에 들르니 입장료 징수가 사라졌고, 주차비만 2천원씩 받는다. 그나마도 지난 총선에서 선거했던 증명서르르 내니 면제란다. 기존에 전시관위주에서 외부로 내와 체험도 하고 보는 전시로 바뀐게 큰 변화였다. 그.. 여행 2008.04.27
문경세재 조령옛길 조령 3관문에서 1관문으로 내려오는 산행길은 넓고 맨발로 다녀도 너무나 좋은 흙길이었다. (발을 씻는 곳을 별도로 만들어 놓을 정도로)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별도로 입장료는 없었고... 예전에 왕건세트장엔 대왕세종의 촬영이 한창이었다. 여행 2008.04.17
수안보 벚꽃길 수안보는 이제 벚꽃이 한창입니다. (4.18~20일까지 �꽃축제를 한다네요.) 꽃비가 내리는 정경이 너무나 아름담고, 한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너무 멋진 정경이 너무 쉽게 사라지니 말이죠.... 수안보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IC로 나와 우측으로 10여분 거리로 예전에 비해 교통 접근성이 너무나 좋아졌.. 여행 20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