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2018 Book 10-꽃을 보듯 너를 본다(나태주 시집) 안부 오래 보고 싶었다 오래 만나지 못했다 잘 있노라니 그것만 고마웠다. 주옥같은 사람의 시가 담겨있다. 사람이 사는데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을까? 아침 일찍 참 기분좋은 만남이다. 말말말 2018.10.16
미동산수목원 산책(180624) 6월엔 몸만바쁘고 여행도 제대로 못했네요. 그나마 다녀온 미동산수목원 사진도 이제야 올려봅니다. 게으름의 끝은 어디일까요? 사진 정리하다보니 그때의 순간들이 다시 생각나서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게 합니다. 여행의 즐거운은 이런거겠죠..... 여행 2018.07.11
남도여행(180411~13)_여수맛집 연화정 오동도주차장에서 도보 5~10분거리애 있는 연화정! 우린 꼬박비빔밥 2인분에 게장 꼬막정식 2인분 시켜서 먹었어요. 늦은 점심식사라 그런지 한산해서 더 잘 챙겨먹었어요. 깨끗하고 맛도 굿입니다. 정말 2박3일이 금박 흘러갔군요. 즐거운 여행이었다는 거겠죠? 행복한 웃음이 지어지는건.. 여행 2018.04.14
남도여행(180411~13)_여수 오동도 역시 오동도는 동백꽃 군락지가 맞습니다. 빨간 동백꽃을 태어나서 제일 많이 본것같으니까요. 떨어진 꽃도요. 동백꽃은 두번꽃을 핀다는 의미도 알겠더라구요. 또 겹벚꽃은 얼마나 예쁘던지요. 주변 풍경과 어을려 더 아름답더라구요. 2박 3일의 여행의 마무리 장소로도 너무 좋은 곳입.. 여행 2018.04.14
남도여행(180411~13)_여수 향일암 열심히 기도드리고 왔어요. 행복도 스스로 만드는 것 아닐까요? 이번여행은 정말 봄마중처럼 행복을 찾아 떠난 소원여행입니다. 대형풀빵 느낌인대 나름 맛있드라구요. 역시 항일함하면 떠오르는 건 갓김치입니다. 사와서 먹어봐도 역시 맛있어요. 여행 2018.04.14
남도여행(180411~13)_순천맛집 서울깍두기 3일차 여행 시작! 순천휴양림에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서 아침식사도 근처에서 간단히 하기로 했어요. 선택한 식당은 40년전통의 서울깍두기식당입니다. 순천에선 유명한 곳이라고하드니 아침에도 사람이 많드라구요. 주문한 움식은 곰탕으로 통일했습니다. 역시 식당내부도 국물도 깨.. 여행 2018.04.14
남도여행(180411~13)_순천휴양림 1벅2일코스로 출발을 했지만 청산도에서 너무 늦게 나온관계로 주변여행을 하루 더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은 순천휴양림 숙박동입니다.(송광사실, 8인실) 두시간을 달려 도착을 하니 4인실이 다 나갔다네요. 그래서 5인실(비수기 평일 5만원)을 둘어갔더니 학생들수련관건물에 우리만 .. 여행 2018.04.14
남도여행(180411~13)_청산도 미로길 삶엔 뭐든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2시에 배편이 출발하는 줄알고 여유를 피우다 보니 문득 2시반은 아닐까 생각을 했어요. 서둘러 도착을 하니 2시반에 출발이더라구요. 차편승선이 안된다고 하니 꼼짝없이 두시간을 기다릴 수밖에요. 슬로길 11코스는 그래서 들르게 되었습니다. 여객선 .. 여행 2018.04.14
남도여행(180411~13)_진산리 갯돌해변 진산리 갯돌해변은 슬로길 8코스중의 한곳입니다. 모래가 아닌 갯돌로 되어있는 해변에선 소원의 탑을 쌓더라구요. 주변에 많이 쌓아 놓은 돌탑이 올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탑을 쌓았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강원도 백담사만큼은 아니더라도요. 아무튼 소화도 시킬겸 각자 돌을 .. 여행 2018.04.14
남도여행(180411~13)_청산도 느린섬 여행학교 청산도탕 : 쌀가루와 해산물을 섞어 만들다고 합니다. 슬로푸드로 점심식사 맛있게 했습니다. 범바위주변에 있어요. 전복구이는 개당 3천원을 추가해서 더먹을 수 있어요. 생선구이 외에는 리필가능하구요. 여행 201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