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출국수속이 까다롭드라구요. 시간도 오래걸리구요. 우선 출럭한 전자항공권을 보여주고 소지품을 검색대를 통과 시킵니다. 슬리퍼도 안주고 신발까지 하라네요. 요기부터 현지가이드와 작별을 합니다. 오로지 여행자 몴입니다. 그리고는 비행기표를 체크인하고 캐리어를 부칩니..

쇼핑센터 2곳과 라텍스 매장까지 들렀다가 쇼핑몰에 마지막으로 들렀어요. 입장할때 가방등을 열어 검사를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브라운관TV도 매장이 있구요. 짤순이도 있더라구요. 요기부턴 수퍼마켓인데요. 엄청 크더라구요. 과일매대는 정말 색깔이 화려합니다. 요거 ..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항구 바로 옆에 세워진 산 페드로 요새는 1783년에 만들어졌다. 스페인 통치시절에 만들어져 통치 말기엔 세부의 독립운동의 거점이 되었고 미국의 식민지 시대엔 군막사로, 일본의 식민지 시대엔 포로수용소로 쓰여져 험난했던 필리핀의 역사를 잘 말해주는 곳..

산토니뇨 성당에 들어갑니다. 촛불을 켜고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이렇게요. 요긴 성당본관인데 비잔틴양식으로 지어진 아시아에선 유명한 건축물이라네요.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들은 이렇게 천을 두르게 합니다. 에빼당에선 기도를 드리는 분들이 많네요. 스테인드글라스가 너무 멋져..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1521년 3월 15일 필리핀 세부에 도착하자 마자 마젤란의 명령에 의해 포르투갈과 스페인 탐험가들에 의해 달아둔 기독교 십자가랍니다. 세부 시청 건너편 팔각형 건물 안에 보관된 십자가로 세부에 상륙한 마젤란이 세부의 왕과 왕비를 포함한 800명의 현지인들에게 ..

식당에 들어가자 마자 우선 할일은 야채와 볶을 고기와 맵게 할건지 유무를 선택하는 겁니다. 접시위에 같은 번호표 두개가 있구요. 접시에 먹고 싶은 야채와 고기를 담습니다. 그리고 매운맛 선택하고 번호표를 하나 내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기본 세팅은 이렇게 나오구요. 요건 ..

쌀겨도 파는걸보면 필리핀에선 쌀겨로도 식사를 하나봅니다. 요건 물 자판기라네요. 1페소를 넣으면 가이드가 손에 든만큼 비닐봉지로 물을 받아 먹을 수 있답니다. 야채를 이렇게 팔더라구요. 좀 오래되면 멀쩡한 부분만 다듬어 여러 채소를 모아 담아 싸게 팔기도 한다네요. 공산품의 ..

과일과 야채로 아침식사를 간단히했어요. 안타깝게도 12명중 반만 식사를 했어요. 식사 후 11시 체크아숫 떄까지 제2수영장에서 사진도 찍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담소도 나누며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쉬었네요. 햇살이 너무 뜨거워 그늘을 찾아 이리 저리 자리를 옮겨다녔네요. 그래..

20:00~21:00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된 어메이징 쇼를 마치고 9시 20분쯤 리조트에 토착을 하니 아직도 수영장에선 물놀이가 한창이네요. 춥지도 않나봐요. 배탈난 사람들 먹으라고 사준 망고를 멀쩡한 사람들이 다 먹었네요. 미안해서그런지 망고는 더 맛있더라구요. 현지시간 11시 40분...... 깜..

리조트 내 <카프리>레스토랑에서 돼지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를 먹고(18:00~19::00) 19:20분 미팅 때까지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그 틈에 객실 냉장고에 있던 맥주 한캔을 먹었네요. 요건 알콜도수가 약간 높더라구요. 가이드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요긴 어메이징 쇼장입니다. 쇼를 하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