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첫날 아침은 이효석문확관 앞에 있는 메밀마당에서 메밀국수(비빔, 물)와 메밀전명 그리고, 메밀막걸리....육수도 직접 만든다니 정말 맛이 있더라구요. 요건 근처형이 만들어 오신 돈피무침!!! 저녁식사전 막간을 이용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술이 술술 넘어가드라고요. 늦어서 직원..

입장료를 내고 가는 이만큼 더열심히 사물을 관찰하고 보는건 아닐까요? 구경 잘 하고 맛있는더 많이 먹고...거기다 힐링까지... 행복한 여행길이었네요. 잘 들어 가셨죠?

돈피무침을 정말 맛있게 먹고 소화도 식힐겸 찾은 웰니스길 산책!!! 산책길은 숲에 자연친화적으로 만든 오솔길이라서 정말로 치유의 숲이었다. 1시간 남짖 걷다보니 소화도 되고 기분도 업되고.... 소화가 되어선지 바베큐장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걷던길을 자동으로 멈추게 만들었다. ..

함께 만나 허브나라농원을 향했다. 더운 날씨에 계곡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입장료를 내고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나라로 고~~고~~~ 한화리조트 입실시간인 3시 전까지 꽃구경을 정말 실컷했다. 이름모를 꽃이며 이름을 알듯한 꽃들까지.....

아침 일찍 일어나 봉평을 향해 출발!!! 영동고속도롤 일부구간은 이른시간임에도 차가 밀리고 있었다. 봉평에 도착해서는 모메막국수와 메밀전병으로 아침식사를 맛있게 했다. 소화도 식힐겸 이효석문학관에 들렀다. 해설사님의 멋진 해설이 곁들여지니 천재문학가가 짧은 인생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