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399

2020 내가 읽은 책 9 - 돈잘버는 공인중개사는 따로 있다(제승욱 지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지고 중개업만을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현업의 공인중개사도 중개업와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 그래야 불황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 공인중개사가 부자가 되어야 손님도 부자로 인도 할 수 있다. 자기만의 부의 그릇을 키워라! 중개업을 하거나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은 꼭 읽어야할 책이다. 제목처럼 돈 잘버는 공인중개사가 되기위해서는....

말말말 2020.11.29

2020 내가 읽은 책 8 - 하버드 상위1%의 비밀(정주영 지음)

모든 부정적인 신호가 차단되고 본질만 남을 때 어떻게 될까? 특별하다는 긍정적인 신호만으로도 열등생이 우등생이 된다고 말한다. 나 스스로 또는 자식들을 키울 때 어떻게 동기부여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생각하게하는 책이다. 제목에서 하버드 상위1% 학생들은 어떻게 성공할까하는 걸 기대했는데... 읽고난 소감은 평범한 사람도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고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해줄 진정한 멘트가 있으면 역사의 한획을 그을수있는 자질은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다는 거다. 역시 머리보단 자신감이다.

말말말 2020.11.26

2020 내가 읽은 책 7 - 상위1% 공인중개사의 마케팅 기법(이미란, 강숙현 지음)

어떤 경쟁시장이든 상위 1%라면 성공한 사람이다. 그 1%의 사람들의 마케팅은 네이버 블로그 운영부터 요즘 유행하는 유튜브다. 그러니까 정적인 사진들과 설명하는 글들을 가지고 표현하던 홍보수단이 이젠 동영상을 기반으로 해서 직접 보고 듣고하는 보다 사실적인 자료를 사람들은 원한다. 가보지 않고도 현장이나 물건들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사무소른 찾아오는 시대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홍보는 연관검색어를 통해 내가 보여주고자하는걸 고객이 얼마나 빨리 많이 찾아오게 할것인가가 중요하게되었다. 공인중개사로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활용을 통해 어떻게 연계하는건지 그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말말말 2020.11.26

2020 내가 읽은 책 6 - 한권으로 읽는 셀프소송의 기술(송희창, 이시훈 지음)

단권으로는 태어나서 가장 두꺼운 책을 읽었다. 이런류의 책을 한번 읽게되면 독서에 자신감을 갖게해준다. 아무튼 700페이지가 넘는 법관련(소송)관련 책이다보니 용어 자체가 법주제 드라마에서나 보던 것들이 많아 생소하기도 했지만 흥미를 갖고 잘 읽어냈다. 읽는데는 3일 정도 걸린 것같다. 이해하기보다는 일단은 읽는 것 위주로 목표를 세우다보니 나름 빠른 시간내에 읽어냈다. 내용증명, 부동산 경매, 공매 그리고, 유치권과 법정지상권 등 특약사항과 다툼이 있을 때 소송에 관한사항 등을 사례를 들어 풀어주니 뭘 중요시해야 할지 알게해준다. 아마도 공인중개사를 준비하거나 시작하는 모든이들의 필독서는 아닐까 생각한다. 읽은 것만으로 뿌듯하고 자신감을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책이다.

말말말 2020.11.21

2020 내가 읽은 책 5 - 부동산계약서 이렇게 작성하라(김종언 지음)

실전경험을 통한 각종계약서 및 확인설명서 작성법! 사이즈가 좀 더큰 445페이지 정도의 분량이지만 실질양식 예시사항을 보다보면 쉬 읽히는 책이다. 계약서내의 특약사항은 어떻게 써서 분쟁발생소지를 최소화할 수있는지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명확한 수익목표를 세워라. 자가사무소 마련의 목표를 세워라. 자신의 재테크 목표를 세워라. 명함과 간판에 자기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라. 컨설팅자료를 작성하라. DM을 발송하라. 일별, 월별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하라. 등등 중개사라면 한번 더 확인하고 챙겨봐야 할 사항이 많다.

말말말 2020.11.18

2020 내가 읽은 책 4 - 명품토지 중개실무(정연수, 김민성 지음)

공인중개사가 꼭 읽어야 하는 토지 중개 100문 100답! 부동산 공법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알수 있도록 질의 응답식으로 기술해 놓아 필요한부분을 찾아볼수 있게 서술해 놓았다. 투자처가 요즘같이 주택규제가 심하다면 토지가 될것이란 면에서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 특히나 초보 공인중개사라면 더욱더! 책꽃이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볼수있도록하면 좋겠다.

말말말 2020.11.14

2020 내가 읽은 책 3 - 대한민국 부동산 10년 후 미래가치에 주목하라(박합수 지음)

삼성역을 통과하는 노선이냐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도 달라진다는것! 수도권은 삼성역까지 20~30분정도면 진입할 수있는 GTX노선을 이용하기 편리하냐에 따라 큰차이가 날거라는 것. 그 중 기존전철과 경전철 GTX노선이 합해지는 환승역세권이 핵심이 된다는 것. 지방은 KTX노선과 SRT노선이 만나는 평택지제역부터 오송역까지 병목현상으로 운행횟수가 제한되던것이 복복선화가 이루어지면 기존 운행횟수의 두배가 되므로 그 수혜지역이 중요하다는걸 일깨워준다.

말말말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