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전체적으로 함께한건 오랫만이네요. 아마도 지난 초겨울 김장을 담그며 만난이후론 처음인듯 합니다. 늦도록 음식을 마주하고 술잔을 나누고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구요. 아침식사 후엔 생일이벤트를 즐겁게 했네요. 그래선지 일찍 헤어짐이 너무 아쉽습니다. 말말말 2019.01.20
연암대에서의 추억! 두번째 만남(1.19) 벌써 1년이 가까워지네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3주간의 합숙을 했던 경험이요. 지난 가을이후 오랫만의 만남이었지만 참석인원이 적어 아쉽지만 너무 반가운 얼굴들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누고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새로운 일에대한 열정을 느낄 수.. 말말말 2019.01.20
오솔길 2019 Book 1-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전우익 지음) 고집쟁이 농사꾼의 세상 사는 이야기! 1990년대 전의익선생이 현기스님께 보낸 편지를 엮은책이다. 세상살이를 정직한 농사이야기를 통해 비판한다. 제목처럼 함께 잘살자고..... 말말말 2019.01.13
부모님 모시고 함께 점심식사! 아버지 생신이 가까워 모두모여 함께 점심식사했어요. 잘드셔야하는데 그러질 못하시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세종시 #부강면맛집 #문곡리 #우가정 #상추쌈샤브정식 #맛있어요 말말말 2019.01.06
오솔길 2018 Book 14-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혜민 지음) 전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가슴속에 담아가며 읽었던 기억이납니다. 어번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컨셉이 별이가득한 밤하늘에 보이는 달인가봅니다. 중간중간 삽입한 그림들이 그렇게 말을하고 있어요. 어쩜 밤이 하루를 일련을... 조용히 돌이켜보며 .. 말말말 2018.12.31
오솔길 2018 Book 13-진작 할 걸 그랬어(김소영에세이) MBC아나운서였던 저자가 우여곡절끝에 퇴사해서 서점을 창업하는 이야기를 썼다. 알본으로의 서점여행을 가서 느낀점과 주변맛집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데 오랜만에 책을들었지만 쉽게 읽히는 책이다. 마지막엔 당인리 책발전소 추천 100선도 소개하고 있어 필요하면 도전해도 .. 말말말 2018.12.22
어제 그리고 오늘! 어젠 오후엔 볼일이 있어 고용보험센터에 들름. 밤엔 11시경 딸친구들이 찾아와 맥주한캔하며 담소. 오늘은 어전엔 늦게까지 자는 바람에 걷기도 못하고 부모님댁 방문. 오후엔 형과 함께 시골집 뒤안 유리창 제거. 저녁엔 고교동문회 참석. 인연의 끝을 잡기위해 사람들은 움직인.. 말말말 2018.12.01
또 다른 투자경험하고 왔어요. 청주에 들러 동아라이크텐 상가 2곳 입찰 참여해 1곳 낙찰 받았어요. 10.5평형이구요. 경쟁이 높진 않았지만 기분은 좋드라구요. 내일 계약서 쓰러가구요. 오는 길엔 처남들 만나 짬뽕맛집에 들러 이른 저녁식사도 했구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말말말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