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호텔에서 8시경 출발해 1시간정도 걸려 도착을 했어요. 짐도 부치고 티켓도 받고 하러 갑니다. 면세점이 크지는 않네요. 그래도 과자종류를 사서 남은 돈을 다썼어요. 비행기를 탈 12번 탑승구입니다. 비행기를타러 출발~~ 간단한 기내식 먹구요. 도착했어요. 순환버스를 기다리는데 바람..

일본에서 가장 긴 실내 아케이드라네요. 총 2.6km의 덴진바시스지 상점가 안에는 의류, 생활잡화, 붕어빵, 제과점, 타코야키 등 맛있는 간식을 파는 상점이 600여개가 모여 있다네요. 충 8번지까지 있다네요. 호텔에세 가까워 3박을 하는 내내 저녁마다 들렀네요. 붕어빵을 사서 먹었는데 유..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는 오사카 시내의 경치를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수있는 곳으로 거대한 고층빌딩 2개가 지상 173m 높이에서 연결되어 ㅇㅆ어 '공중정원'아라 불린다네요. 엘리베이터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공중정원에 오르다보면 가슴이 콩닥콩닥하게 되더라구요. 소고기 샤브샤..

가이드께서 도톤보리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나서 만남의 장소를 알려주네요. 도톤보리에 도착했어요. 우측대포잔 대관람차가 있는 곳이 돈키호테란 쇼핑점입니다. 용이 있는 식당 긴류라멘 가이드 추천 라멘 맛집이었는데 정말 맛있드라구요. 요 마늘양념을 넣고 생강을 올려 먹으면 ..

1일 패스권으로 열차를 타는게 아니었네요. 입장권으로 쓰네요.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인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권력을 과시하고자 1583년부터 하루 3만명 이상의 인력을 동원해 17년 동안 지은 <오사카성> 하지만 현재의 성은 재건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거라네요. 이성의 특성..

3일 조식을 책임졌던 호텔 2층에 위치한 <barola> 간단한 뷔페식이었는데 특히 기억나는건 나또다. 매일 아침 먹었다는거... 면세점에선 그 유명한 지우게 달린 볼펜을 샀네요. 근데 기념품들도 이쁜게 많은데 사진만 찍었어요.

대관람차를 타기 위해서는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드라고요. 걷다보니 대관람차가 보이네요. 일정엔 내일인데 하필 쉬는 날이라 변경을 했다네요. 헵파이브 건물안에 들어 왔어요. 빨간 고래가 천정에 매달려 있어요. 일본을 유독 스타벅스 커피숍이 많아요. 잠시 기다려 탑..

버스에서 내려 청수사로 올라가는 언덕길 <기요미즈자카> 자카는 언덕이라 의미랍니다. 언덕길은 700m정도 되는데 기념품가게가 계속이어집니다. 산모의 안녕을 비는 언덕이란는 뜻의 산넨자카! 그래선지 관광객들도 정말 많아요. 전통옷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우리의 전주한옥마을..

아침밥은 호텔 2층에서 간단하게 하고 8시 버스 탑승, 출발! 나라! 사슴공원안에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인 동대사가 있드라구요. 사슴들이 순하게 생긴 검은 눈을 멀둥거리며 과자를 주는 사람들을 따라 다녀요. 일본 최대의 청동불상이래요. 요 나무 기둥을 통과하면 행운이 있데요. 오케..

<아시아나>항공편이 두시간정도 지연 출발! 출국 수속을 마친 후 면세점에 들어왔어요. 너무 즐거워요. 배가 고파 우선 점식심사를 하기로 했어요. 가기도 전에 일본식 라면에 흠뻑 빠졌어요. 면세점에서 이벤트가 열리고 있네요. 인증사진도 한장 찍구요. 비행기 탑승하여 출발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