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못다한 이야기들~~~ 거가대교를 지나며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생각합니다. 금수복국을 먹으면서는 이렇게 시원해도 되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해운대에 들러서는 더운 여름날 사람들이 많이도 오겠구나 했지요. 평일날 고속도로는 한산했습니다. 마른 장마라그런지 더운게 탈이었지요. 늦은 .. 거제&부산여행_160627~30 2016.07.02
4일차_동백섬 아침식사 후 잠시 동백섬에 들렀어요. 한바퀴 돌며 소화도 시킬겸해서 산책을 했어요. 너무 더워서 그늘을 찾아 걸었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해운대 백사장은 또 얼마나 좋던지요. 벌써 거제도며 부산에서의 짧은 일정이 추억이 되었네요. 또다른 추억을 기.. 거제&부산여행_160627~30 2016.07.02
부산맛집_할매가야밀면&와우와플(광복동), 금수복집(해운대) 왕만두(3500원) 1판 밀면大(6000원) 3개 비빔면大 1, 小1 깡통시장에서 걸어서 이동해서 어렵게 찾았어요. 주점부리를 많이 했어도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 역시 밀면은 부산이 정답입니다. 잘먹었습니다. 할매가야밀면집 근처의 광복로에 있어요. 블루베리와플(2500원)을 한개 시켜서 맛만 봤.. 거제&부산여행_160627~30 2016.07.02
3일차_해운대 야경(더베이101) 부산오면 해운대 야경은 한번 봐야죠. 근데 좀 늦게 온탓에 좀 덜 이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최곱니다. 치킨에 생맥주 한잔할라 치니 폐점시간이라네요. 그만큼만 아쉬워할 이유가 있어야 겠어요. 긴 하루가 지나갑니다. 거제&부산여행_160627~30 2016.07.02
3일차_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송종국축구교실이 자리하고 있어요. 기래선지 사인볼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1인용 침대 2개와 2층침대가 있는방 2개를 구했어요. 하나투어에서 예약을 해서 할인을 좀 받았습니다. 원래는 정찰제라고 하더라구요. 긴 복도가 호스텔임을 알리는 것 같아요. 깡통시장에서 사온 과일의 색.. 거제&부산여행_160627~30 2016.07.02
3일차 부산 부평 깡통시장 깡통시장 야시장엔 먹을거 천지입니다. 그래선지 유독 젊은 청춘들이 많드라고요. 먹을게 많으니 마음또한 너무나 행복합니다. 살구며 자두랑도 샀어요. 숙소에서 맛있게 먹으려고요. 거제&부산여행_160627~30 2016.07.02
3일차_부산 송도해수욕장 거북섬 테마해양공원 거가대교를 지나오면서 어쩌다 부산여행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선택한 송도해수욕장 거북테마해양공원입니다. 바다위르 산책하는게 너무 신선하고 좋더라구요. 단, 여행전엔 꼭 화장실을 먼저 들리리는 것^^! 거제&부산여행_160627~30 2016.07.02
3일차_칠천량해전기념관 임진란 해전중 원균장군이 이끌어 처음 패배한 칠천량해전의 그곳 칠천도 앞바다! 역시 역사는 흐릅니다. 교훈으로 삼아야 겠어요~~ 이렇게 거제도 여행 마무리를 역사와 함께 했습니다. 이젠 거가대교를 지나 집으로 고고싱!!! 거제&부산여행_160627~30 2016.07.02
3일차_맹종죽테마공원 비가 오고 습해서 그런지 대나무숲속엔 모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맹종죽테마공원입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칠천량바다는 옛역사를 말하는 것처럼 숨죽여 있더라구요. 거제&부산여행_160627~30 2016.07.02
2일차_소매물도 2 꼭 가봤으면 했던 소매물도! 이제야 소원을 풀었네요. 힘들게 올라가 전망대에서 찾은 등대섬은 정말 탄성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더군다나 하루에 두번 여린다는 바닷길도 열려 있구요. 등대 밑 그늘에서 먹은 막걸리와 하머니표 주치포...그리고 자두며 유자빵까지....너무 맛있었구요. .. 거제&부산여행_160627~30 201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