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봤으면 했던 소매물도!
이제야 소원을 풀었네요.
힘들게 올라가 전망대에서 찾은 등대섬은 정말 탄성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더군다나 하루에 두번 여린다는 바닷길도 열려 있구요.
등대 밑 그늘에서 먹은 막걸리와 하머니표 주치포...그리고 자두며 유자빵까지....너무 맛있었구요.
우회로로 힘들게 내려워서 먹은 소라며 멍게회에 소주한잔은 길이 기억에 남을 추억입니다.
아직도 추윽을 떠올리면 기분 좋은 웃음이 피어납니다.
행복한 소매물도옇ㅇ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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