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고생한 민가이드님과 함께....덕분에 여행 잘했습니다. 새벽 5시 40분 모닝콜~~ 6시 50분쯤 호텔조식을 먹고 짐정리를 했어요. 체크아웃은 7시 30분에 했구요. 공항에 도착시간은 8시경입니다. 티켓수령하고 짐은 안부치니 바로 출국심사대로 가서 심사 후 면세점으로.... 중국월병과 기념 청..

꼬치구이에 청도맥주 셋이서 5병! 청도왔으니 꼬치구이와 샤브샤브를 먹어야 한데서 들렀는데 너무 배블리 먹어서.....아무튼 식도락여행이 된것같아요. 꼬치구이집 옆에 있는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이많은 안주와 청도맥주 5병 노래방비까지가 300위안(한화 5만원 정도) 정도랍니..

청양 올림픽공원 가는 길에 잠시 들러 샤브샤브를 먹기로 하고 쇼핑센터에 들어 갔는데....주문이 잘못된건지 샤브샤브는 안나오고 요리가 나왔어요. 밥이 3공기나 나와서 2공기 취고하고 한공기만 나눠서 먹었네요. 음식은 짭짤하니 너무 맛있드라구요. 그바람에 또 청도맥주 한병시켜..

소화도 식힐겸 들른 올림픽 세일링 센터! 놀이기구를 타고 코끼리열차가 다니는 걸 보면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가봐요. 1일차 : 찌모루시장-피차이왠-잔교-천막성-점심식사-소어산-팔대관-저녁식사-청양 야시장투어-타이어버드호텔-그린마사지-블랙썬카페 2일차 : 죽탄 & 게르마늄 공장 ..

5.4광장에서 올림픽 세일링 센터 쪽으로 오가가 만국기가 있는 전면 복합쇼핑센터 지하에 있는 아지산라멘(일본식라면집ㅁ0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일본식 라멘이다보니 육수에 면을 넣고 편육 2첨이 들어 있어요. 고추기름 소스와 곁들여 먹으니 매콤하고 구수하니 너무 맛있드라구..

탁트인 바다와 빨간색의 조형물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곳이드라구요. 그래서 민주화운동의 상징물을 여기다 설치한거겠죠? 올림픽 세일링 센터와 지척이라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이드라구요. 뿌연안개때문에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청도의 최고 명소임에는 틀림없는 것 ..

청도 TV타워에서 가까운 곳에 잠산사란 청도에서 가장 큰 사찰이 있다고 해서 들렀어요. 입장료는 10위안이구요. 우린 후문으로 들어가서 좀 어수선하게 돌아봤네요. 중간에 카메라며 휴대폰 밧데리가 다 나가서 몇몇장소는 사진을 못찍었어요. 이것도 신의 계시겠죠? 더 관심있게 보라는..

요기부턴 우리끼리 여행! 청도 TV타워는 중산공원 쪽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방법도 있나봐요. 아무튼 우린 자가용으로 타워 앞까지 갔어요. 엘리베이터 탑승 요금이 100위안짜리와 70위안짜리로 구분이 되네요. 우린 70위안짜리 탑승권을 구입했어요. 청도 전체 시가지가 너무 잘보..

2일차 첫일정은 죽탄 및 게르마늄을 이용한 상품을 만드는 공장을 방문했어요. 머리수건하고 설거지 후 손닦는 수건(위 사진) 그리고 행주세트를 샀어요. 대나무 섬유로 만든거라는데 너무 좋아 보이드라구요. 공장방문을 마치고 옵션이지만 필수여행지인 청도맥주박물관(30불)으로 자리..

시내 야경을 보며 드라이브를 마치고 친구가 안내한 곳은 아파트내에 있는 그린마사지! 현지인이 가는 마사지샵이라 그런지 친절하고 가격도 착하드라고요. 발마사지 1시간정도 받으니 피로가 싹가시더라구요. 발마사지를 마치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는 블랙썬카페에서 맥주한잔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