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조선관광호텔에 들러 온천욕하고 상록호텔주변 공원에서 토요축제도 구경하고 노래방에서 목이 아플정도로 노래도 하고.... 아쉬운 토요일 밤이 그렇게 지났습니다. 수안보온천 소개>>>>>>>>>>>>>>>>>>>> 충북의 알프스라고 하는 조령(鳥嶺:1,017m)의 북서쪽 산록..

물맑고..... 너무 시원하고.... 먹을 것만 많이 싸들고 간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중부고속도로>>>>>> 증평나들목에서 괴산방향, 괴산에서 연풍방향....약 40여분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나들목에서 연풍(괴산)방향으로....약 20여분

벌써 대천 바다는 만원입니다. 더운 날씨 만큼이나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바다에서 물놀이 하는사람도 많구요. 역시 여름은 젊음의 계절입니다. (비키니에 살을 빨갛게 태우고 활보하는이가 많더라구요)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에서 좌회전하여 5키로미터쯤가면 나옵니다. 직진..

강릉 오죽헌.....예전의 5천원짜리 지폐에 있던 모습 그대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연못에 있던 연꽃.... 봉우리가 너무 아릅답지요? 경포대 해수욕장... 강릉은 아이들과 함께하면 너무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초당두부같이 유명한 먹거리도 너무 좋구요. 시간이 된다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정동..

보기보다는 종이접기 작품이 만드는 데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드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버리지 않고 여기 저기 걸어 두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어릴 때 미술작품들인 데 시간이 지나니 마찬가지로 더 정겹고 소중해 집니다. 산다는 건 그런건가봅니다.

안압지는 저녁식사하구 야경을 보는게 좋구요... 그 근방에 있는 첨성대도 야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불국사의 백운교, 청운교도 너무 멋지고... 동정에 세겨진 다보탑과 석가탑도 너무 좋드라구요... 석굴암도 경주에선 빼놓을 수 없는 우리의 자랑스런 유적입니다. 그밖에도 국립경주박물관, 분황사..

바다는 여우로운 마음을 갖게 한다. 그리고 다가와 부서지는 파도는 시름을 잊게 한다. 하얀 물거품을 몰고와 스러지는 모습이 인생 이야기와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바다가 생각나나 보다. 그래서 바다를 찾나 보다. 여행의 한자락에 바닷가에 잠시들러 시간가는걸 망각하는 것도 그런 이유인..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안개비내리는 주산지를 찿았다. 주왕산에서는 차로 20여분 거리 주차장에서 걸어 20여분만에 도착한 주산지의 초입은 그저 평범한 저수지의 모습이었다. 전망대를 향해 오르니 인터넷에서나 보던 왕버들이 저수지물안에 서있었다. 나무밑엔 수염처럼 돋은 잔뿌리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