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걷기와 축구센터에서 피자를.... 아침일찍 일어나 건강걷기대회에 참석>>> 날씨도 너무 좋아 걷기엔 Good! 행운권추첨에 한가지도 안걸렸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5.5키로미터를 함께 걸었으니.... 오후엔 축구센터에 잠시 들렀다. 쇼핑후 출출함에 구입한 피자를......경치좋은 야외잔디밭에서 좀더 맛있게 먹기위해서랄까! 근데 새.. 말말말 2011.10.09
노래방의 추억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노래를 하네요. 2시간동안을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요즘노래는 비트도 빠르고 랩도 많은데 아이들은 정말 잘도 따라합니다. 어쩜 그만큼의 세대차이가 나는 거겠지요? 인정하기는 싫지만요. 아무튼 열심히 극복해야 겠지요. 같이 어우러져서요. 말말말 2011.10.03
피자 한판의 행복 같은 음식도 맛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값이 더 비싸더라도 더 맛있는걸 찾게되겠죠? 사람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동일한 조건이라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니까요. 아마도 그건 작은 차이일텐데 그 작은 차이가 세상을 바꾸는 이치를 신만이 알까요? 아님 알고도 모른척하는 인간 때.. 말말말 2011.10.03
추억 어릴때 먹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익으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게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주는 것같습니다. 아이들은 먹지않지만 어릴적 기억을 추억하며 먹어봅니다. 달고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지만 어린시절 추억만큼은 최고의 맛입니다. 말말말 2011.09.04
각원사 독거노인도식락 배달봉사 아이들과 함께하니 나눔의 크기가 배로 커지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다음에도 함께 하자니 더욱 즐겁습니다. 각원사에서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할머니, 할아버지께 도시락을 전달해 드릴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말말말 2011.08.12
화양동 하늘은 모처럼 맑았습니다. 시골에 집을 짖고 산다는건 오랜시간 땀방울을 흘려야한다는 사실을 실감케하는 사진한장입니다. 길을 내고, 집을 짖고, 정원을 가꾸고.... 정말 오랫만에 비가 그치니 너무나 반가운 햇살이 반깁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가 높은 습도와 함께 시원한 물을 찾게한 하루이기도 합니다. 말말말 2011.07.17
세상은 원하지않아도 동전처럼 양면이 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변했다. 사시사철 아이스크림가게가 문선정시니 말이다. 그렇게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었다. 스카트폰으로 세상을 보고 소통한다. 말보다는 문자로 이야기한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게 있다. 건강하게 오래살자는 것과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 말말말 2011.06.29
5월 마지막 토요일 밥맛도 없구해서 중국음식점에 들렀다. 시원한 짬뽕국물에 맛난 점심을 기대했는데 아들에게 온 한통의 전화때문에 그 기대를 저버렸다. 산다는건 그런거 아닐까? 그래도 아이스크림에 과장한봉지로 인해 다시 감사한 하루였다. 말말말 20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