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빠르다. 지난 봄에 들른 은석산! 벌써 1년이 지나 산엔 아카시아꽃이 한창이다. 그렇게 세월은 기다리지 않아도 무섭게도 빨리 지나간다. 나이만큼 흰머리가 느는 것 처럼 연두색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한다. 수줍음에 활짝 웃음짖는 밝은 얼굴처럼 산다는건 좋은 일을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일거다. 말말말 2011.05.24
세월은 흘러갑니다. 강물이 흐르듯 세월도 흘러갑니다. 2005년 4월의 모습이네요. 세월이 또 7년쯤흐르면 지금의 모습도 약간은 촌스럽겠죠? 지금은 아니라고 반론하겠지만요. 생각해보면 행복은 다른데 있는게 아닌 지금 이대로의 모습인것 같네요. 주름이 있간하지만 나이가 더 들면 더 많이 질테고, 아이들도 더 자라서 .. 말말말 2011.04.26
봄 2006년 4월 부여 궁남지 2006년 4월 유관순기념관 2007년 4월 동산식물원 2007년 4월 천태산 2008년 4월 피나클랜드 2008년 4월 고운식물원 2009년 4월 천리포수목원 2009년 4월 북일고벚꽃축제 2009년 4월 안면도세계꽃박람회 2010년 4월 진해 여좌천 2010년 4월 마이산 2011년 4월 장성 축령산 사진을 보다보니 정말 엊.. 말말말 2011.04.09
봄이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우리집 다육이가 추운 경울 날씨를 이겨내고 예쁘게 물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튼실하게 자랐습니다. 이젠 봄을 맞아 예쁜 꽃도 피우겠지요? 자연의 위대함에 겸허해 집니다. 말말말 2011.03.09
세월 짧은 2월이라 그런지 정말 빠르게도 지난다. 그래야 싱그런 새싹과 색색의 아름다운 봄꽃들이 피어나니 서러워 할것은 없지만 그래도 나이가 드니 또 한달이 지남이 너무도 서럽다. 아이들은 부쩍 자라 어른이 되어가는데 돌이켜 내모습은 지난날의 부모님을 닮았다. 하지만 어쩌랴, 그게 세월인걸~~~~.. 말말말 2011.02.18
웃음의 테크닉 웃음의 테크닉 1. 힘차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라. 활기찬 하루가 펼쳐진다. 2. 세수할 때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에게 미소를 보낸다. 3. 모르는 사람에게도 미소를 보여라. 마음이 열리고 기쁨이 넘친다. 4. 웃으며 출근하고 웃으며 퇴근하라. 그 안에 천국이 들어있다. 5. 만나.. 말말말 2011.02.18
끝이 곧 시작입니다.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남을 실감합니다. 고마우신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해드렸습니다. 졸업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합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오는 이치처럼 말이죠. 튼튼한 새싹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수확의 기쁨을 안길수있도록 모두가 함께 지켜주는 것이 .. 말말말 2011.02.10
1월 31일 벌써 1월이 지나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건지 묻습니다. 하지만 답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누구 마냥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짖는게 행복인건지?(물론 사전 많은 준비를 했겠지만) 더 열심히 일해서 위로 위로 올라가야 행복한건지? 하지만 누군.. 말말말 2011.01.31
친구에게.... 오늘 신문을 보다 보니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기사가 있드라. 한번 생각해볼일이야. 재벌이 가난한 어촌마을에 여행을 갔단다. 한가로이 쉬고있는데 부부어부가 물고기를 잡아서 구워먹고 있더래. 그래서 물었다네. 많이 잡으면 많은 돈을 벌텐데 왜 먹을만큼만 잡느냐고. 그러니까 어부가 .. 말말말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