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들른 은석산!
벌써 1년이 지나 산엔 아카시아꽃이 한창이다.
그렇게 세월은 기다리지 않아도 무섭게도 빨리 지나간다.
나이만큼 흰머리가 느는 것 처럼
연두색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한다.
수줍음에 활짝 웃음짖는 밝은 얼굴처럼
산다는건 좋은 일을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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