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전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가슴속에 담아가며 읽었던 기억이납니다. 어번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컨셉이 별이가득한 밤하늘에 보이는 달인가봅니다. 중간중간 삽입한 그림들이 그렇게 말을하고 있어요. 어쩜 밤이 하루를 일련을... 조용히 돌이켜보며 ..

MBC아나운서였던 저자가 우여곡절끝에 퇴사해서 서점을 창업하는 이야기를 썼다. 알본으로의 서점여행을 가서 느낀점과 주변맛집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는데 오랜만에 책을들었지만 쉽게 읽히는 책이다. 마지막엔 당인리 책발전소 추천 100선도 소개하고 있어 필요하면 도전해도 ..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QUEEN의 이야기! 메인보컬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연애로 인해 에이즈로 죽기전까지를 영화화 했다. 솔로 데뷰로 흔들리지만 끝까지 애정을 갖고 충고하는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뭉쳐 자선'라이브 에이드 콘서트'에 참석한다. 위아더챔피언 등을 부..

1997년 IMF사태의 비화를 다룬 영화! 역시 진실은 감추어진다. 이익을 따르는 고위공무원과 정치공무원들의 무능함 때문에 많은 힘없는 사람들이 희생됐다. 금 모으기를 해야했던 그때를 기억해보는 하루다. 근데 그건 누구를 위한 금모으기였을까?

어젠 오후엔 볼일이 있어 고용보험센터에 들름. 밤엔 11시경 딸친구들이 찾아와 맥주한캔하며 담소. 오늘은 어전엔 늦게까지 자는 바람에 걷기도 못하고 부모님댁 방문. 오후엔 형과 함께 시골집 뒤안 유리창 제거. 저녁엔 고교동문회 참석. 인연의 끝을 잡기위해 사람들은 움직인..

청주에 들러 동아라이크텐 상가 2곳 입찰 참여해 1곳 낙찰 받았어요. 10.5평형이구요. 경쟁이 높진 않았지만 기분은 좋드라구요. 내일 계약서 쓰러가구요. 오는 길엔 처남들 만나 짬뽕맛집에 들러 이른 저녁식사도 했구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아이들의 몸짓과 표정의 변화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한사람이 태어나 한가족이되는 일은 정말 축복 받을 일이다. 그걸 축하해주는건 행복한 일이다.

핸드폰 사진만 올리고 카메라 사진은 소외를 받았지 뮙니까! 그래서 그 떄 그 멋진길을 다시 떠올리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런데 가을이 훌쩍 떠나버렸어요. 너무 아쉽게도요, 하지만 사진이 있어 2018년 가을을 더 또렸이 기억할겁니다. 행복하게도요........

축복이돌잔치(파티시안이안) 가서 축하해주고, 막내처제네 가서 김장김치 담그는거 도와주고, 계룡산 동학산장으로 이동해 대학친구 들과 회식에 노래방까지... 새벽 두시반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어요. 오늘 아침엔 주차해둔 차 때문에 7시반에 일어났구요. 9시경 호텔 지하1층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