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4월 5일( 벗꽃축제 마지막날)이 피크일 것 같습니다. 물론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들 찾아오셨더군요. 멀리 진해까지 가지 못하신다면 충청권에선 가까운 KT&G 신탄진제조창에 가시는 것도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요령일 겁니다.

산불조심 홍보에 바쁜 산림청 헬기가 상당산성 상공을 훓고 지나간다. 김밥 한줄로 점심을 간단히 때우고, 상당산성을 둘러봤다. 산성 전체는 4.1키로미터... 산성외곽을 도는 대는 1시간정도... 봄! 그 봄을 만끽하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산성을 찾아와 휴일을 즐겼다.

. 강원도 관광명소와 산행 정보 = 제목을 클릭하면 정보 자료를 볼수있습니다 = 관광명소의 방대한 정보가 수집 기록되어있으니. 즐거운 관광하는데 도움이되였으면합니다. 강릉 선교장-1 강릉 선교장-2 강릉 경포대 강릉 오죽헌 강릉 능경.고루포기산 강릉 왕산면 강릉 안목해수욕장 부근 강릉 노인봉..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 산행 바야흐로 등산하기 좋은 봄이다. 배낭 하나 달랑 매고 지하철에 몸을 실어보자. 역에 내려 등산로 입구까지 도보로 5분 내에 도착하는 봄 산행 코스. 도봉산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739.5m)을 비롯해 만장봉, 선인봉, 주봉, 오봉, 우이암 등의 암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산...

2월 15일! 날씨 쌀쌀... 너무 작아 너무 맛있던 감귤을 사서 올라오는 길에 점심식사를 하러 태인IC에서 가까운 산외한우마을에 들러 등심을 맛있게 먹고 주변의 김동수가옥을 갔다. 역시 고택은 옛시절을 떠오르게 하고 사진찍기도 너무 좋은 곳이다.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더욱 즐거운 하루였다. 종종 ..

목포의 명물 갓바위! 시간이 되면 산자락을 타고 산행을 하면 더욱 좋을 듯한 데... 너무 늦은 데다 날씨가 너무 쌀쌀해 포기했다. 아무튼 너무 멋지다...ㅎ.ㅎ.ㅎ.

2009년 2월 14일 목포 유달산! 광식, 대현, 그리고 우리가족이 함께했다. 그래서 더욱 즐거웠던 산행..... 정말 오랫만의 목포방문이었지만 왠지 낮설지 않았던 것은 아마 친구가 거기 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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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집사람은 부산에 있는 친구를 만났다. 지난 이야기를 나누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으리라. 송도를 떠나 자갈치시장 옆에 있는 PIFF광장에 잠시 들렀다. 추운 날씨에도 신년 새해 첫날이라선지 빛의 축제가 열려선지 젊은 무리들이 역동적이 었다.

전용열차를 타고(어른 1500원) 태종대 점망대를 올랐다. 전망대에선 대마도도 보인다는 데... 글쎄...안보이는 데... 전망대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좀 비싸긴 했지만 전망도 너무 좋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는 가까운 등대로 이동! 등대 밑으로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고, 해녀들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