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유홍초! 각종 야생화가 지천인 영인산휴양림은 아산온천에서 가깝다. 산중턱까지 차로 올라갈수 있으니(물론 산행의 즐거움을 느끼려면 입구의 주차장을 이용하면된다.) 정상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면 우선 상투봉으로 갈건지 정상으로 갈건지 ..

청련사에 들렀습니다. 마지막 인증샷! 이젠 다시 돌아갈 길이 아득합니다. 세상살이도 마찬가지겠지요? 진달래가 거의 다 져서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역시 뭐든 때가 있더라구요. 그 때를 맞춘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힘이드는지.... 어쩜 그걸 기회..

출발전 아파트 앞에서 라일락꽃이 너무 예뻐 사진한방 박아줍니다. 향기도 기분도 최곱니다. 강화도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더군요. 그래선지 2시간 안팍이면 도착할걸 4시간이나 걸려 도착했습니다. 헐~~~~ 청련사쪽에 주차를 하고 조금오르니 이런배경이 나오네요. 시골집과 큰느티나무! ..

아무튼 사진으로 모든걸 표현하는건 너무 어렵내요..그래서 직접 눈으로 보나봅니다. 하산길은 정체가 심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축제가 끝나면 산도 몸살 나겠더라구요. 휴양림 인근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잠시 피로를 풀었는데요...어찌나 물이 찬지 담글수가없더라구요. 생..

황홀 그자체입니다. 이렇게 많은 꽃을 본일은 태어나서 처음인듯합니다. 역시 자연의 위대함이란 참으로 대단합니다. 아무튼 감사할따름이네요.

아침 7시 출발! 비슬산은 네비게이션으로 3시간 정도 찍히더라구요. 실 도착시간은 두시간반정도 걸린것같습니다. 넓은 주차장은 벌써 가득차 일방통행인 길가에 줄지어 세우더라구요. 그 길가에 차를 세우고 비슬산 정상을 향해 고~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위해 주변 음식점에 잠시 들러 ..

경치가 정말 장관입니다.

모두 같이 옥순봉까지 오르진못했지만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영인산을 가려다가 아산에서 방향을 바꿔 찾은 용봉산! 주변 용봉가든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병풍바위 _ 정상 _ 최영장군활터 _ 휴양림(4시간 정도_휴식 및 간식시간 포함) 지난주에 산행을 한탓인지 조금은 덜 힘이들었다. 12월이지만 날씨는 산행하기 너무 ..

오랫만에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래서 정상주로 막걸리도 한사발 사 마셨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드라고요. 그간 뭐 그리 바쁜일이 있었던지.... 등산보단 산책을 더 많이한 것 같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정말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빨간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에 오지못해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