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래서 정상주로 막걸리도 한사발 사 마셨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드라고요.
그간 뭐 그리 바쁜일이 있었던지....
등산보단 산책을 더 많이한 것 같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정말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빨간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에 오지못해 아쉽지만요...
앞으론 더 자주 산에 들러야 겠다 다짐합니다.
저질체력을 강철체력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요.
몸이 좋아하는 일들을 많이 많이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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