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봉(산막이옛길)

 

 

 

 

 

 

 

 

 

 

 

 

 

오랫만의 산행이라 높지 않은 산이었지만 정말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도 엄청먹고요.

 

그래도 뿌듯하네요.

행복하구요.

 

할수있다는게요.

 

정상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우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목표를 세우면 올라가게 되어 있으니요.

 

사는 이치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명확한 목표를 정해주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 노루샘- 등잔봉 - 한반도전망대 - 천장봉 - 진달래동산(2.9키로미터, 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