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사진찍기를 즐겨하지만 카메라를 어떻게 다루어야 더 잘 찍히는지 잘 모른다. 좀 더 잘 찍기위한 준비서쯤 되겠다. 앞으론 더 멋진 사진이 블로그에 등록되길 스스로 기대해본다^^

직관은 매순간 우리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그 보이지 않는 메세지를 어떻게 인지하며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하는 책이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느끼게 되는 직관에 대하에....^^

이즈미 마사토 지음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자신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있는 거다. 돈의 지배..

한비야의 아홉번째 책 1그램의 용기! 어쩜 살면서 1그램의 용기만 있다면 충분할꺼란 생각이 든다. 원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지금하고 있는 일과의 차이는 딱 그만큼 일테니까!!! 한발짝 내디뎌야 비로소 길이 열린다.

끝장정신을 강조합니다. 어떻게든 끝까지 숨겨져있는 답을 찾으라는 메세지일겁니다. 5월초 연휴에 어렵게 책한권 읽었네요. 나름 뿌듯한건 뭘까요^^

생일의 의미는 뭘까요? 엄마가 고생한 날!!!! 시골 부모님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퇴근후 2시간이 퇴직후 노후생활의 윤택함을 결정한다. 나이가 드니 어느새 퇴직후의 삶을 걱정한다. 그리고..... 알게모르게 미련이란게 남는다. 고민! 고민!!!

5월 31일 안양 평촌성당에 다녀왔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 부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서요. 차가 밀릴까봐서 전철을 타고 갔드니 날씨는 덥고, 사람은 많고....너무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많이 많이 축하하고요.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거니까 뭐든 새로운 시작으로 이해하고 믿어..

어느새 아들과 딸을 낳고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 자식들이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과 케익을 준비했네요. 정작 난 부모님꼐 전화 한통없었는데요. 아카시아꽃이 한창입니다. 향기는 얼마나 좋던지요.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2월 10일...... 고등학교를 졸업한다는 건 사회인이 되어 책임을 져야한다는 의미인데, 그 책임감을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꽃다발의 향기만큼 행복한 사회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선 대학 신입생 역할 충실히 해야겠지요? 아무튼 너무 너무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