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안양 평촌성당에 다녀왔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 부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서요.
차가 밀릴까봐서 전철을 타고 갔드니 날씨는 덥고, 사람은 많고....너무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많이 많이 축하하고요.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거니까 뭐든 새로운 시작으로 이해하고 믿어주면서 살아야 겠죠?
20여년 전의 그 때를 생각해봅니다.
이젠 아이들이 자라서 그 시절의 부모님 마음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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