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04

2020 내가 읽은 책 5 - 부동산계약서 이렇게 작성하라(김종언 지음)

실전경험을 통한 각종계약서 및 확인설명서 작성법! 사이즈가 좀 더큰 445페이지 정도의 분량이지만 실질양식 예시사항을 보다보면 쉬 읽히는 책이다. 계약서내의 특약사항은 어떻게 써서 분쟁발생소지를 최소화할 수있는지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명확한 수익목표를 세워라. 자가사무소 마련의 목표를 세워라. 자신의 재테크 목표를 세워라. 명함과 간판에 자기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라. 컨설팅자료를 작성하라. DM을 발송하라. 일별, 월별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하라. 등등 중개사라면 한번 더 확인하고 챙겨봐야 할 사항이 많다.

말말말 2020.11.18

2020 내가 읽은 책 4 - 명품토지 중개실무(정연수, 김민성 지음)

공인중개사가 꼭 읽어야 하는 토지 중개 100문 100답! 부동산 공법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알수 있도록 질의 응답식으로 기술해 놓아 필요한부분을 찾아볼수 있게 서술해 놓았다. 투자처가 요즘같이 주택규제가 심하다면 토지가 될것이란 면에서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 특히나 초보 공인중개사라면 더욱더! 책꽃이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볼수있도록하면 좋겠다.

말말말 2020.11.14

2020 내가 읽은 책 3 - 대한민국 부동산 10년 후 미래가치에 주목하라(박합수 지음)

삼성역을 통과하는 노선이냐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도 달라진다는것! 수도권은 삼성역까지 20~30분정도면 진입할 수있는 GTX노선을 이용하기 편리하냐에 따라 큰차이가 날거라는 것. 그 중 기존전철과 경전철 GTX노선이 합해지는 환승역세권이 핵심이 된다는 것. 지방은 KTX노선과 SRT노선이 만나는 평택지제역부터 오송역까지 병목현상으로 운행횟수가 제한되던것이 복복선화가 이루어지면 기존 운행횟수의 두배가 되므로 그 수혜지역이 중요하다는걸 일깨워준다.

말말말 2020.11.13

2020 내가 읽은 책 2 - 부동산투자가 처음입니다(성중원.김기덕 지음)

정말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만은 알아야 할것같은 기본적인 지식들을 엮어놓은 책이다. 그러니까 책의 이름처럼 부동산투자가 처음인 사람들의 필독서쯤 되겠다.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 베란다와 발코니, 테라스구분. DTI, LTV, DSR같은 대출조건. 부동산거래 요령. 그리고, 세금관련 내용 등등 오랜만에 동네 도서관에 들러서 하루만에 338페이지를 완독했다. 독서를 통해 뭘느꼈다기 보다 한권을 다 읽었다는데 뿌듯함을 느끼는 하루다. 시간을 내면 뭐든 할 수있는데 바쁘다는이유로, 아님 게으르단 이유로 책을 많이 읽지못한 2020년이다. 남은 50여일 남짓기간이지만 10권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해서 금년도 12권 읽기를 지켜야겠다. 화이팅!

말말말 2020.11.11

김장담기

올해도 어김없이 시골 부모님댁에서 김장김치를 담가서 왔어요. 어쩜 시골농사의 끝은 무우와 배추를 뽑아 김장김치를 담그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배추를 수확해서 나르고 절이고 뒤집고 씻고 그럿게 밤잠을 설쳐가며 준비해서 100포기 정도를 김장담기를 했네요. 올겨울 내내 반찬걱정 한가지는 덜었어요. 온몸이 찌뿌둥하니 피로는 쌓였지만 뿌듯함 또한 그만큼 생겼어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김장김치 #배추수확 #김장담기 #수육 #가을철행사 #형주니

말말말 2020.11.09

만추의 속리산 법주사 단풍

가을을 느끼는건 쉽습니다. 빨간 단풍잎이 찬서리에 시들어 떨어지기전에 찾아가서 보는겁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보는건 행복 그 자체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여행하기가 쉽지않은 요즈음이라면 더욱더요. 겨울이 오기전에 찾아간 속리산 세조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단풍잎들의 색의 향연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 #속리산세조길 #가을 #단풍 #형주니

여행 2020.11.09

2020 내가 읽은 책 - 돈의 속성(김승호 지음)

쿼터의 법칙! 1억원을 번다면 2,500만원 버는 사람처럼 살으라는 말이다. 더 잘 살고 싶다면 소득을 늘리면되는거고.... 가족 안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을 때 부모와 형제에 대한 요령에 대한 이야기도 마음에 남는다. 아래 내용은 이 책의 마무리 내용 중 일부분이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이불을 정리하고 공복에 물한잔을 마시고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부자가 도는 네가지 법칙이란다. 사소한 것들을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이 사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겐 한번 돈이 들어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돈은 새신랑을 찾는 여자와 같다.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이불을 정리하고, 물 한잔 마시는 일을 매일 아침마다..

말말말 202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