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추석연휴가 지나는게 아쉬워...가까운 베어트리파크에 들렀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초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었다. 집으로 올라오는 길! 어제도 안밀리던 길이 추석명절탓에 조금 복잡하다. 밀리면 돌으라고 했던가? 처음가는 길로 돌아돌아 오려니 잘못들어 돌아돌아 찾아왔다. 그바람에 모르..

반디랜드 가는길에 만난 나제통문! 입장료(어른기준) : 3, 000원 그리고, 별도 영화관람 2,000원 그리고, 천문과학관은 입장료 별도...

진천에서 용인방향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이원아트빌리지! 입장료 5000원을 내고 들어가면 주위의 어떤 구속도 없이 감상을 할수있다. 편안한 휴식공간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식사와 차를 마실수있는 멋진 공간도 있다. 이름처럼 많은 미술작품들이 눈을 즐겁게한다. 아이들과 함께가면 더욱 좋은 ..

주말내내 비가 내려 정말 오랫만에 집에서 잠만 잤다. 동창회다 뭐다 챙길려면 더 바쁜 한주였는데... 피곤해선지 자다보니 어쩌다 약속시간이 지나고 말았다. 핑계김에 푹 쉬었다. 만약 기다린 친구가 있었다면 정말 미안하지만.... 일요일에도 비가 내려 늦게 일어났다. 아침을 먹고나니 10시... 뭘할..

회원제에서 이젠 일반에게 공개되는 천리포수목원입니다. 안면도꽃박람회를 보신다면 주변의 천리포에도 꼭 들러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때면 꽃들도 피고, 나무잎들도 초록의 잔치를 열테니까요. 입장료는 어른 7000원.

주차장은 3곳정도가 있는 데 단대치과병원앞 주차장이 가장 넓고 주차하기가 쉽다. 주차를 하곤 천호지주변 산책로를 따라 한ㅂ바퀴 돌아보자. 이정표로는 2.3키로다. 2곳에 운동기구가 있고 그중 한곳엔 족구장이며 베드민턴장, 롤러스케이트장등이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탓에 스산하지만 따뜻한 ..

금요일 과음을 한 이유로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산에는 못가고, 아이들 방과 후 함께 가까운 세계꽃식물원을 다녀왔다. 식물원은 벌써 봄이 한창이었다. 갖가지 색깔의 많은 종류의 꽃들, 향기 그리고, 사진기를 든 많은 사람들... 그렇게 봄은 다가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