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빵에 샐러드, 그리고 스프! 물론 각자의 메인요리에 디저트 커피까지...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들으면서요. 대입 등록금 납입하러 집으로 고고싱!

맛집을 조회하다가 스위스마을에서 가까운 춘천닭갈비에 들렀다. 배가 고프니 30여분을 가서 먹을 용기가 나지않아 들른 식당에서 닭갈비에 막국수 한그릇! 나름 맛이 있었다. 배가 고파선가? 길이 막히기전에 출발하여 집으로 오는 길... 그 유명한 잣막걸리 2병을 샀다. 저녁대신 어제 ..

유명한 뚜주르빵집만 알고있었는데 유화제와 개량제를 넣지 않고 만든다는 몽상가인에 빵사러왔어요. 잠시 우유랑 소보로빵을 먹어보니 맛있네요. 그래서 하나 더 샀어요. 같이 맛을 느께보려구요.

저녁식사겸 들른 신정호쭈꾸미! 쭈꾸미가 살이 오른게 정말 맛있드라구요. 철판쭈꾸미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1인분에는 12천원입니다. 저녁을 먹고있다보니 어느덧 석양의 노을이 지더군요. 하루를 정말 알차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백화점에 잠시 들러 조끼..

금요일 오후라 그런지 손님 중 남자는 나 혼자! 어쩜 사는건 여자들이 더 즐겁게 사는거 같다. 좋은 데서 좋은 음식(빵과 음료)과 좋은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아무튼 점심겸해서 들렀으니 빵과 음료를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다. 늦은 아침을 먹은 관계로 그거면 충분했으니..

춥고 배가 고프니 들른 초당두부집! 칼국수대신 선택했지만 배가 터질만큼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김치도 맛있고, 가마솥밥도..거기에 누룽지밥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배부르면 행복해진다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지난 여름휴가때 방문했지만 먹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했던 그맛집, 상촌식당! 출장길에 다시 들러 소원을 풀었네요. 탕수육과 하얀짬뽕~~ 지난밤 한잔해서인지 얼큰한 맛이 입에 착 감깁니다^^

집의 역사가 백년이 되었다는 백년옥! 전복갈비탕이며 김치, 깍두기가 너무 맛있습니다.

화담숲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가" 우리를 마지막으로 식재료가 떨어졌다고.... 더군다나 만석이라 늦어서 배도 고픈데 30분 이산을 기다려 먹었다. 그래선지 정갈한 음식이 너무도 맛있었다. 쌈밥정식과 더덕구이정식^^ *****근데 찍은 사진이 민망할정도로 촛점이 안맞는다...사진기..

교촌마을에 잠시 들렀지만 아버지께서 너무 힘들어하셔서 기념사진만 찍는걸로 만족합니다. 이젠 점심식사를 해야죠! 한우 불고기 쌈밥 잘 먹었습니다. 정작 맛있는건 된장찌개라는 어머니 평입니다. 아무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계산할 때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더욱 기억이 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