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혼자가서도 먹을수 있는 치킨집! 1인분도 파니까 정말 좋아요. 더군다나 친킨에 감자가 같이 나오니 맥주안주로는 최고입니다.

고로케와 국수! 맛있어요.

장단콩을 쓰는 업체 확인 인증업체이고, 맛집추천업소이기도 하구... 그래선지 고소한 두부맛에 감칠맛나는 국물맛이 좋았다. 반찬은 처음외에는 셀프로 가져다 먹는다. (해물두부찌개, 두부김치 각각 1인분에 1만원)

휴가고 해서 시골에 들러서 정말 오랜만에 농사일을 도와드렸습니다. 힘이 들었지만 즐겁게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참께 말뚝을 뽑고, 비닐을 걷고, 배추를 심기위해 비료와 퇴비를 뿌리고, 비닐까지 씌웠습니다. 그리고, 세종시에서 유명한 산장가든에 부모님과 함께 들러 갈비를 먹었네..

논두렁에서 모둠전과 돼지수육 그리고 막걸리 한주전자까지... 푸짐하니 한상 받았습니다. 거기다 깔끔하니 맛있는 오뎅국물에 추억의 도시락까지 먹었으니 시원한 빙수먹으로 고!! 고!! 팥빙수, 망고빙수 나눠서 먹으니 끝!!!!

한번 다녀갔던 곳이라 예약도 없이 찾아간 연꽃이야기! 들어가서 마주친건 기다리라는 말뿐이었습니다. 1시간 정도 대기하라는....... 순진한건지 무지한건지 어쩌겠어요. 맛있는 걸 먹으려면 기다릴수밖에요. 다행히 30여분 정도 기다려 연잎정식을 먹었습니다. 연꽃막걸리 한잔과 함꼐..

.황제덜이살, 최곱니다. 가격도 착하구요. 좋은건 같이 나눠야죠. 물론 맛있는걸 함께 나누는 것도요. 함께라서 정말 항복하네요.

정갈한 반찬, 윤기나는 밥, 그리고 정다운 이야기......거기다가 사과까지! 직접 만들었다는 두부를 가지고 만든 두부전골과 사과국수, 동동주까지...너무 맛이 좋더군요. 추천합니다.

도토리 해물파전 도토리 전병 도토리 비빔국수 도토리묵채 새싹비빔밥 기본반찬 2가지.. 도토리묵밥(온) 양평들꽃수목원을 구경하고 저녁식사로 정한곳, 강마을다람쥐! 50여분을 달려가서 50여분을 기다려서 정말 맛있게 먹은 묵요리... 배가고파선지 너무 맛있었네요. 사람들이 줄서서 ..

두부찌게와 더덕구이! 이른 아침 여행일정을 서두른 탓에 배가 고픈탓인지 너무 맛있었다. 막걸리까지 한잔걸치니 가을의 서늘한 날씨가 후끈 달아오른다. 이 단풍이 떨어지면 곧 겨울이 찾아오겠지? 아쉬움에 눈을 산으로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