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촌아트밸리 포아르 2 구경을 하느라 여기 저기 걷다보니 너무 더워 "치즈가 있는 전망카페"에 들러 시원한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에어컨 바람에 시원한 빙수얼음을 먹이니 금새 더위가 식혀지더군요. 조각공원에 들러 재밌게 사진찍고 모노레일타고 내려왔어요. 포천하면 막걸리 아니겠어요! 막걸리 몇병사.. 여행 2015.08.06
포천아트밸리 포아르 광를소목원만 다녀가기엔 너무 아쉬워 찾아간 곳! 포천아트밸리! 채석장을 이렇게 창작공간으로...관관지로 개발한 역발상이 정말 놀랍더라구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 채석장이 작은 호수로 공연장으로 변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기 그지없습니다. 좀더 선선해지면 모노레일.. 여행 2015.08.06
포천 광릉수목원_150805 전날 인터넷 예약을 하고(매일 5,000명 제한, 인당 입장료 1,000원, 주차료 별도) 포천으로 고! 고! 출발은 출근피크가 지날 즈음인 오전 8시가 좀 넘었다. 그래선지 차는 그리 밀리지 않고 목적지 도착~~ 광릉수목원이라 돌에 커다랗게 새긴 곳에서 인증샷한번 날리고 수목원으로 출발합니다... 여행 2015.08.06
쌍곡계곡_150801_03 반차휴가를 내고 쌍곡계곡을 향해 출발! 계곡에서 즐기는 더위를 피하는 법은 말할것없이 계곡물에 풍덩하는 거죠! 참숯을 피우고.... 소시지와 고기를 굽고.... 둘러앉아 맛있는 저녁을 먹습니다. 요건 술먹는 자들을 위한 보너스! 배가 불러도 자꾸 자꾸 들어가는 건 휴가란 여유때문일.. 여행 2015.08.04
부여궁남지 연꽃여행 3 카메라배터리가 방전되는 아쉬움.... 그래도 이렇게나 많이 찍었다는 안도감.... 꽃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언제나 행복하다. 그것도 수련이라면 더욱더.... 연꽃이야기에서 연잎밥을 먹으려던 계획은 예액을 못한 관계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대신 가까운 가족에 가서 맛난 족발.. 여행 2015.07.05
부여궁남지 연꽃여행 2 연꽃축제가 다음주부터라 그런지 아직은 연꽃이 홀짝피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 예쁘더라구요. 오랜만이라 할 얘기도 많지만 싸간 과일과 빵이 너무 맛있어서 한 동안 말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 행복한 연꽃여행입니다. 여행 2015.07.05
부여궁남지 연꽃여행_150704 에제 용인 출장갔다가 들꽃에서 사온 꽃들입니다. 너무 이뻐서 올려봅니다. 가끔은 꽃들이 기분을 즐겁게 하니 한번쯤은 화병을 가득 채워봄도 좋겠습니다. 천안에서 유명한 뚜주르에 들러 유명해서 맛있는 빵들도 넉넉히 샀습니다. 봄에도 맛있어 보이지만 먹어보면 더 맛있어요^^ 시간.. 여행 2015.07.05
국립세종도서관 식샤를 합시다란 드라마의 주무대였던 세종시! 그중 건물 외관이 너무 멋진 세종국립도서관을 들렀습니다. 더운 날씨에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왜인지 자랑스럽더군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여유있게 가서 독서삼매경에 빠져봐야 겠습니다. 여행 2015.06.28
세종 고복저수지산책로 스트레스 때문인지 몸은 천근만근...! 늦게까지 잠을 잔 탓에 아침겸 점심을 먹고 가까운 고복저수지에 산책겸 들렀습니다. 걷기라도 하면 소화도 되고 약간 무거운 머리도 개운해지리라 생각한거죠. 하지만 무거운 머리는 개운하게 풀리지 않더군요. 그래도 시원하게 산책은 잘했습니다.. 여행 2015.06.28
제부도 썰물이어야 들어갈 수 있는 섬 아닌 섬 제부도! 언제나 마음에만 있던 섬 제부도를 오늘에야 다녀왔다. 생각했던 만큼의 풍경과 경치였지만 그래도 가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여행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