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평일임에도 빵집은 인산인해입니다. 그만큼 빵맛이 최고란 증거겠죠? 맛을 보기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맛있네요^^ 군산을 떠납니다. 아쉬운건 또 다음을 기약하는 거겠죠? 그래서 행복합니다. 석양에 비춰지는 세종청사가 너무 멋집니다. 돌아오는 길, 쌍둥이집에 들러 순대한접시 사..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 추억이 새록새록......

일본식 사찰 동국사! 그래도 조개종사찰이드라구요. 정말 인상적인 사찰입니다.

꽃이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다들 인물을 살리더라구요.

평일 점심식사시간이 지난시간이었지만 30분정도를 기다려 먹은 짬뽕! 신선한 해산물과 넉넉한 양...그리고 맛까지.... 배가 부르니 행복합니다.

경암동철길마을! 오래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마침 월요일 쉴기회가 있어서 장모님모시고, 처형, 처제와 함께 길을 나섰다. 타이어 펑크가 나서 출발시간보다 한시간은 늦게 출발했지만 그래서 더욱 알찬 여행이 되었다. 군산여행의 첫방문지는 경암동철길마을이었다. 좁..

역시 물장난은 재미있어요...^^ 다들 공감하시죠?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게 정말 즐겁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셨죠?

계곡옆 산책로는 어느덧 한여름인양 녹음이 푸르릅니다. 더위에 대부분은 민소매 차림의 알록달록한 옷을 입어 더욱더 여름분위기 물씬입니다.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지난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노라면 이래서 화양동, 화양도계곡 하는구나 느껴집니다. 곳곳에 숨은 비경이 숨어있어..

회자정리! 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면 아쉽고.... 하지만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그리워하는 것도 삶이겠죠? 박람회를 기획하고 날마다 새롭게 준비하는 관계자께 감사의 말도 전하고 싶네요. 입장료가 비싸다고 투덜대기도 하지만 그 노고에 견줄수는 없겠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