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아들과 바람 쏘이러 다녀왔네요. 아메리카노 커피한잔도 하구요. 추석연휴라 그런지 마음이 너무 편안하네요.

1일차>>> 원주 박경리문학관-횡성휴게소(한우갈비탕)-정동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썬크루즈리조트-정동진 모래시계공원-초당두부 순두부찌개(저녁)-용평리조트(20시 넘어 도착) 2일차>>> 황태촌(황태미역국)-대관령 치유의 숲-경포생태저류지(강릉 코스모스축제)-농촌..

둘만의 1박 여행은 정말 오랫만의 일이었네요. 그래서 행복함이 오랫동안 기억될 소중한 여행이었네요. 1일차>>> 양평 테라로사》 문호리 팥죽》 쉬자파크》양평 대명리조트》꿈꾸는 사진기》촌맛집 순두부찌개 2일차>>> 회현식당 육개장》 산나물 두메향기 : 카페 ..

테를지국립공원에서의 게르체험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었다. 그리고 라마불교사원에서의 멋진 풍경은 다시한번 몽골을 방문해야 할 목적이다.

몽골의 미래는 나무심기에 달려있다. 사막화를 막기위해서 푸른아시아가 몽골에 있다. 그런곳에 순박한 아이들이 살고 있다.

몽골의 미래를 위해 초등학생들과 낙엽송을 심었습니다. 근데 아이들을 보니 이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 같습니다. 심은 나무들이 모두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장고항에서 배로 20여분 거리. 국화페리 왕복 8000원. 배를 타는곳은 평택시. 승차권은 당진시. 국화도는 화성시 관할이라네요.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헤치고 국화도에 입항했네요. 횟집에 들러 점심을 먹고 나오는 5시 40분까지 머물렀네요. 살치살에 서천 전통주를 벌컥벌컥....

동종이 있어 영원히 기억에 남을 용문사! 가족이 함께라서 더욱더 뜻깊고 행복한 하루였다. 이것도 하늘의 뜻이렸다.......

산채정식! 그리고, 돈까스! 정말 맛있드라구요.

존경할만한 선조를 만나는건 행복한 일이다. 그 기념관에 들러 기녀사진도 멋지게 찍었다. 대명리조트 양평에 들러 산책로를 걸었다. 작은 착오가 있긴 했지만 이것도 여행의 작은 재미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