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이집은 마늘바게트(3,800)가 정말 맛있다. 바게트지만 부드럽고 달달한게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단팥빵(1,300)을 추천한다. 단밭소와 씹히는 견과류가 색다르다. 하나 더 추천하라면 소보로빵(1,300)이다. 넉넉한 소보로만으로도 그저 맛보지 않아도 최고..

아들이 짜장면을 먹자고 해서 들른 '팔선생'! 주변의 짬뽕지존이나 쉬엔, 홍짬뽕은 가봤으니 안가본 곳을 가보기로 했다. 실내공간은 밖에서 생각한 것보다 더 옛스러웠다. 주문한 음식은 짜장면(6,000)과 삼선짬뽕(7,000) 그리고 새우볶음밥(7,000) 하나씩이다. 조금씩 나눠먹어본 바..

대한민국 5대 짬뽕집 중의 하나라서 찾은 곳, 동해원! 오후 1시가 넘어서 찾아갔지만 대기번호른 받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 30분 이상을 기다려서 먹었어요. 근데 기대와는 다른 비주얼이드라구요. 해물이 많이 든것도 아니고 면은 쫄깃함도 없구.... 하지만 맛엔 호불호가 갈리..

천안우체국 옆에 위치한 논닭! 숯불닭갈비가 메인이라고 하여 3인분 시켰어요. 지글지글 구워지는 모양이며 맛이 흡사 오븐구이같드라구요. 역시 닭갈비엔 웬지 막걸리 한잔 해야할것 같아 함께 곁들이니 엄지 척입니다. 저녁 동료들과 한잔 기울이긴 좋겠어요~~^^

케익전문점과 카페가 있는 요런 건물이 오랜만에 찾아가니 생겨있내요. 잠깐 구경을 했어요. 살빼는 중이라 요 쫄깃한 식감의 빵 돌가마 브래드는 패스~~ 집사람이 좋아하는 몽블랑은 오케이! 요건 사진만 찍고 요건 시음으로 만족하고 뺑드쌍떼는 건강식이라고 해서 1개 사고... 계산할 ..

집사람 팔이 오십견 온 것처럼 불편해 공주제일정형외과 들렀어요. 신통하게도 이 병원서 치료만 받으면 효과가 있어서 항상 찾게 되네요. 오후 12시 넘어 도착하는 바람에 치료 후 늦은 점심식사를 했어요. 칼국수를 먹는다니까 물리치료실에서 아주머니가 강력 추천해주신 시골..

저녁을 먹으러 나왔더니 아들이 막걸리를 먹을수 있는 곳을 가자네요. 그래서 찾은 맛있는 술집 "미술관"! 안주로 고기류 한접시와 식사로 도시락과 해물라면.... 너무 배가 부르게 먹었네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던지~~^^

세종시 호수공원 가는길에 저녁식사겸 해서 국수한그릇!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주차장도 넓직하고 건물도 깨끗하니 음식을 먹기전부터 만족스럽습니다. 음식 메뉴는 갈비찜 한가지라 주문도 너무 편합니다. 우린 6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끓일 때는 적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고기가 적은 양이 아니더라구요. 갈비살은 신선해서 너무 맛있구요. 국물이 심심해서 ..

너무 무더워 잠시 움직이기도 싫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시원한 콩국수 먹으러 청학동손칼국수식당을 찾았어요. 간단히 보쌈 한점 먹고 나오길 기다립니다. 검은 콩국수는 거친 식감이 콩을 직접 갈아 만들어 주시는 것같드라고요. 고소하고 시원하니 맛있게 참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