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따기 체험(충주)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더군요. 큰걸로만 딴다고 땄는데 박스를 다 채우니 더 큰 사과들이 눈에 들어오니 말이죠. 더큰 사과는 따서 먹을수 밖에요. 그래도 배를 채우는건 한두개면 족하니 어쩌죠? 아무튼 먹을것을 따서 가져오는 체험은 너무 즐겁습니다. 사람의 소유욕 때문일까요???? 여행 2011.10.03
충주과수과학관 사과의 종류가 정말 여러가지더군요. 대추알만한 사과도 있어 신기해 했는데 오늘 신문에 기사로 나왔네요. 소득작물로 좋을거라구요. 하기야 색다른걸 즐기는 현디인들의 구미엔 딱 맞을것 같네요. 손을 씻는 수돗물도 사과를 형상화해서 꾸며 놓았어요. 맛있는 사과가 생각나서 더욱 정겹습니다. 여행 2011.10.03
수안보 온천축제 온천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시민노래자랑도 하고 이름을 익히 알수 있을정도의 가수들도 무대에서 노래를 하더라구요. 족욕을 즐기며 시민노래자랑도 구경하고 저녁식사후엔 7080콘서트를 즐겼습니다. 물론 온천제이니 상록호텔에서 시원하게 온천도 하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밤입니다. 여행 2011.10.03
가족여행_국가대표 촬영지 알펜시아스키점프대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랐다. 야경이 참으로 멋지다. 스키점프대를 본소감은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그저 대단할 뿐이다. 숙소에 돌아와선 맛난 가리비와 회를 배터지게 먹었다. 물론 맛은 굿! 여행 2011.08.23
가족여행_강릉 맛집을 가다. 순두부찌개와 두부전골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바닷물로 간수를 대신한다니 그래선지 두부 고유의 고소함이 그만이다. 역시 초당두부는 본고장에 와서 먹어야 제맛이난다. 여행 2011.08.23
가족여행_대관령 양떼목장 둘째날!, 아침을 먹고 찾아간 양떼목장! 비가 올 분위기였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 산책하기엔 너무 좋았다. 풍경만큼이나... * 입장료대신 목초값으로 3500원을 지불했다. 여행 2011.08.23
가족여행_횡계 맛집을 찾아가다. 첫째날 점심식사로 오삼불고기를 먹었다. 배가 고파선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특히, 황태미역국이 입맛에 맞았다. 그리곤, 두째날 아침에 황태해장국을 시켜 먹었는데, 차라리 황태미역국이 더 맛있던것 같다. 두부와 황태로 만든 황태해장국은 약간은 밋밋한 맛이었다.(입맛은 개인 취향이니 다를 수.. 여행 2011.08.23
가족여행_대관령 삼양목장 입장료(7천원)가 비싸다고 투덜댔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에 오르기 까지는 말이죠. 정상에서 보는 세상은 신선이 따로없겠다 싶더라구요. 시간이 된다면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내려오고 싶었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넉넉치않아 중간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곤, 양들과 소.. 여행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