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망향의 동산휴게소에서 오전 8시에 일행을 만났습니다. 버스에는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탑승해 있더군요. 총인원은 15명!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인사소개를 했습니다. 이순신포럼에 참가해서 기쁘고 행복한 인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명랑해전에 나타난 이순신의 위기..

가는 길에 잠시 휴게실에서 쉬면서 막내처제가 만들어온 쪽득하고 맛있는 쑥떡으로 간단히 요기를 했어요. 처음 도착한 곳은 단양 상투봉주변의 전망 좋은 곳! 이정도 뷰라면 뭐라도 좋겠죠? 인증샷~~~ 점심식사를 하고 두번쨰 코스로 이동....취나믈이며 고사리가 많아 다들 정신없이..

올해의 벚꽃은 이걸로 마지막 이겠죠? 나무엔 새싹이 돋아 먼산은 온톤 초록빛 바다가 되었습니다. 이럴때는 가까운 산이라도 찾아 초록의 잔치를 만끽함도 좋겠습니다. 꽃은 언제나 사람들 마음을 들뜨게 하고 기분 좋게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봄의 의미는 설레임인것 같습니다. 기분 ..

공휴일이라선지 투표를 마치고 잠시 쉬러온분들이 마지막 벚꽃을 보러 많이 왔더라구요. 아마 처음 오는분들보다 예전에 기억이 너무 좋아 오는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겹벚꽃은 일반 벚꽃과는 달리 겹겹이 꽃잎이 쌓여져 핑크빛이 돌거든요. 아주 기분 좋게 말이죠. 인물사진 외에 이것..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이번주말에 한다고 합니다. 높지 않으니 산책겸해서 도시락싸들고 가서 여유롭게 쉬더 오면 좋을듯합니다. 도당산벚꽃축제도 이번주말입니다. 야경도 볼겸 원미산 들렀다가 저녁무렵에 들려보심도 좋을듯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꽃들이 우리들의 눈을 행복하게 합..

백만송이 장미축제가 열리는 도당산공원이지만 벚꽃철엔 벚꽃축제를 한다는 사실! 어느곳이 벚꽃축제장인지????? 헤메이다 도착하니 더욱더 멋진 곳이 되었습니다. 덕문에 산책도 오랬동안 했구요. 사는건 이렇게 긍정모드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장미축제에 봐요~~

사진을 올리다 아침마당을 봤습니다. 허수경씨 특강이었는데... 제주생활의 노하우도 이야기하고 인생살이도 이야기합니다. 그중 나이는 속도가 아니라 높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높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보기 보다는 전체를 아우르는 삶!

봄꽃이 지기전에 봄을 만끽하기! 그래서 선택한 원미산 진달래꽃.....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하고 꽃구경을 왔다. 꽃은 혼자도 촣지만 함께하니 더욱더 행복하다. 핑크빛의 물결~~~ 물결~~~

날씨는 좋구요, 시간은 많을 땐 나들이가 최고죠. 그래서 선택한 산막이 옛길! 봄을 느끼기엔 좀 이르긴 하지만 진달래꽃 만으로도 최고드라구요. 데크를 따라가며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산막이 마을이더라구요. 출출하니 저녁겸해서 국수에 두부김치 그리고, 괴산옥수수막걸리까지.....

일찍 봄을 마지하기 위한 남족으로의 봄마중! 벚꽃구경을 실컷했네요. 저녁에 야경을 구경해도 될시간에서야 마무리를 했으니까요. 4월 1일부터 군항제를 시작한답니다. 길은 밀리고 인파에 짜증도 나겠지만 봄이 옴을 미리 느끼는 것도 좋겠어요. 꽃을 보면 기분이 좋잖아요. 진해를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