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단풍나무는 아직 빨강색을 기다리는 시간인가 봅니다. 다음주쯤이면 정말 알록달록 이쁠 것같아요. 그래도 사람들은 정말 많드라구요. 어쩜 그래서 더 이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3.2키로미터를 지루하지않고 즐겁게 산책을 했어요~~^^

영인회 두번째 야외모임! 참석인원 5명(덕진씨는 개인사정으로 못나옴) 장소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 오전 10시 출발~~ 배가 고프데서 파리바게트에서 빵에 아메리카노커피 6잔 사서 Y씨티로 고고씽~~ 독립기념관엔 11시경도착하여 전시실도 들러 관람하고 단풍나무길 산책... ..

비가 오는 듯하더니 주차를 할즈음에 파란하늘이 노란색을 더 노랗게 만들더군요. 환상적이죠? 주차장의 노란 은행잎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자 화살나무의 빨간 잎사귀가 사진을 찍게 만드는 곳이더군요. 물론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곳이죠! 그래선지 나이드신 어른분들이 많이 오..

집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출발합니다.....먼저 지중해마을로.... 비가 조금씩 흩날렸지만 점심식사를 하러온사람들과 차를 마시러온사람들 그리고 여행중 잠시 들른 사람들까지....지중해마을은 생동감이 있드라고요. 이곳은 현충사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면 좋아요. 식사..

아직은 기분 좋게도 아직 가을이 한창임을 알리기라도 하듯 단풍나무는 푸릇푸릇합니다. 곧 울긋불긋하겠지만요. 산책길은 3.2km정도 되어서 천천히 걸으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사진찍고 가져간 과일이나 음료수라도 마실라치면 2시간정도는 잡아야합니다. 오늘은 이슬비가 부슬부슬내..

요즘 독립기념관에 가을이 한창입니다. 주차장엔 느티나무 등 활엽수잎들이 알록달록 너무 이쁘게 물들었거든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현장학습도하고 단풍나무길 산책도 하면 너무 좋아요. 오늘은 독도의 날 행사를 해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우리도 참석을 해서 기념사진 한컷 찍었어..

항상 병천 순대골목에 가면 들리는 쌍둥이네! 독립기념관 단풍 구경가는 길에 점심식사를 위해 잠시 들렀어요. 병천 순대골목은 어느집이나 순대국밥이 맛있지만 이 곳에 들리는 이유는 주차장도 넓고 김치며 깍두기도 맛있고 국밥도 물론 맛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들러서도 역시나 맛..

적상산 오르는 길은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가을풍경을 보여주는데 아직은 단풍이 덜 들었어요. 그래도 멋집니다. 8부능선 정도를 올라가면 문화제관람료를 받드라구요. 2.000원 내주시고.... 터널을 통과해 첫 주차장에 도착하니 단풍나무 한그루가 너무 멋진 풍경을 보여..

무주리조트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생두부촌! 몇번 들렀던곳이라 믿고 찾았는데.. 역시나 맛있더라구요. 정갈하고 먹을만큼만 접시에 담아주는 반찬이며 얼큰하고 담백한 순두부찌개와 구수한 된장찌개 모두 다요. 산행 중 비가 질척질척해선지 따뜻한 국물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

가을이 가기 전에 단풍구경을 갔어요. 무주에 있는 덕유산으로요. 오랫동안 산행을 안한관계로 무주리조트에 있는 곤돌라를 타고 오르기로 했어요. 곤돌라는 일반카드 할인이 없구 1인당 15,000원이구요. 투숙객이나 회원할인만 적용되더라구요. 날씨는 흐리다 못해 비가 한두발울씩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