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 오르는 길은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가을풍경을 보여주는데 아직은 단풍이 덜 들었어요. 그래도 멋집니다.
8부능선 정도를 올라가면 문화제관람료를 받드라구요. 2.000원 내주시고....
터널을 통과해 첫 주차장에 도착하니 단풍나무 한그루가 너무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사진이 영 원하는 모습을 안보여주네요.
먼저 전망대로 올라가서 주변 구경을 합니다. 다시 올라가도 계단 가에 서면 머리가 쭈뼛쭈뼛 다리가 후둘후둘거립니다.
울긋불긋 너무 이뻐서 사진 삼매경입니다.
떨어진 단풍을 몇개 주워보니 작품이 따로없어요.
적상호는 보수공사중인지 물을 다 빼놓았어요.
집 가져온 단풍잎을 문구점에 가서 코팅을 해놓았는데 너무 이쁩니다. 역시 자연만큼 아름다운 예술품은 없는 것같습니다.
무주로의 가을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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