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캠퍼스에서 집사람이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는 통에 시간의 여유가 생겨 주변에 있는 대학캠퍼스에 들렀다. 젊음, 낭만이 충만한 켐퍼스는 그야말로 황홀 그 자체다. 오랜만에 20대를 돌이켜본 하루였다. 말말말 2007.06.03
졸음운전과 직장생활의 공통점 지난 밤 잠이 부족했는지 운전중에 너무 졸려 휴게소를 못보고 두개나 놓쳤다. 문을 열고, 껌도 씹고 하지만 졸린 눈은 천근 만근이었다. 산다는 건 그렇게 자기 의지와 다르게 움직이고, 흘러간다. 직장생활도 그런건 아닌지.... 카테고리 없음 200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