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형님이 이사를해서 구미를 다녀왔습니다.
봄비가 내려 봄을 재촉하고,
매화꽃도 하나둘 꽃망을을 터트리고 있더군요.
세상은 우리가 기다리지 않아도 흘러가고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속도가 나이가 들수록 빨라진다는게 문제지만요.
아무튼 부모님과 함께한 봄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