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새해도 어느덧 2달이 지나갑니다.
얼마있으면 정월 대보름이 되겠지요?
쥐불놀이로 코안이 검게 그을리도록 놀던 때가 그립네요.
물질적으로 부족해서 먹을 것 입을 것 궁하던 때였지만 마음은 언제나 넉넉했었는데.....
이젠 내아이들이 그시절의 내모습이니
세월은 빠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