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를 따라 이어진 나무데크가 1.5키로미터..여기만 왕복해도 3키로미터를 산책하게 되니 가볍게 할만한 거리는 아니다.
주차장을 따라 넓은 잔디밭위쪽의 산책로부터 시작한다면 산책길은 더 길어진다.
요즘같이 꽃이 만발한 꽃길이라면 연인과 함께 아니면 가족과 함께 기분좋게 이야기를 나누면 산책을 할수있다.
강가엔 물버들이 그림자를 드리우면 멋을더하고,
거니는 연인의 모습은 화룡점정이 된다.
나무데크로 이어진 산책길의 끝에서 만나는
"호반"에서 향진한 커피라도 한잔 나눈다면 더욱더 운치있겠지만...
어버이날!
함께한 대청댐의 모습은 행복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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