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산 영월암에 오르니 개가 먼저 손님을 반기더군요.
600년이 되었다는 은행나무가 떡하니 자리하고,
대웅전엔 신도들이 불공을 드리고 있더라구요.
영월암 마애여래입상(보물 제822호)은 온화한 인상으로 날 지켜보고 있더군요.
하산길에 삼형제바위를 놓쳤네요.
너무 아쉽게 말이죠.
이젠 설봉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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