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봉곡사 역시 아름다은 길은 다니는 사람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한다. 하지만 소나무마다 지난 세월의 진실을 말하고 있어서 묘한 감정을 자아내게 했다. 천안으로 들어오는 길! 차가 너무도 많다. 30분거리를 1시간은 족히 걸려 집에 도착했다. 그래도, 여행은 즐겁다. 사찰 2008.08.31
2007 덕유산(백련사) 오늘따라 가족이 그립네요 지난가을 가족과함께한 여행을 되새겨보며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알....행복하게 살아주길 기원하며........ 사찰 2008.07.18
덕산 수덕사 늦게도 출발했지만 새로난 길을 가본다고 들어선게 가다보니 서산방향!!!!(급놀람) 30~40분을 돌아 돌아 도착하니 점심시간!(12:30분 정도. 기름값도 비싼데 시간낭비까지..끌끌..) 모범음식점 간판을 보고 들어간 산채정식집[산촌].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음식도 푸짐하니 너무 맛있었다. 값이 좀비싸선.. 사찰 2008.06.15
여수 금오산 & 향일암 보성에서 2시간정도 걸려 도착한 향일암..여수시내를 지나서 가는 관계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자동차의 힘..많은 사람들이 향일암을 오르고, 사진을 찍고, 갓김치를 샀다. 물론 우리도 함일암을 오르고, 두손 모아 기도도 하고, 힘들지만 금오산 등산도 하고, 갓김치도 샀다. 맛있는 갓김치.... 사찰 2008.06.08
천안 광덕산과 광덕사 호두과자로 유명한 천안을 만든 호두나무가 광덕사 입구에서 맞이한다. 그리고, 좌측에 돌담길로 예쁘게 만든 오솔길을 따라 산행이 시작된다. 산행은 헬기장코스와 장군바위코스로 나뉘는데 초보자라면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장군바위방향으로 길을 잡는게 편할듯 싶다. 산행시간은 3시간 정도..... 사찰 2008.05.31
진천 만뢰산과 보탑사 아이들은 학교를 가고, 둘이 가까운 만뢰산엘 돌랐다. 보탑사는 2,3번 갔었는데 산 정상에 오르기는 처음이다. 떡갈나무며 참나무가 산책로옆으로 너무나 멋스럽게 도열하고 서서 우리가 오길 기다리고 있는 듯했다. 사가져간 김밥으로 맛난 점심을 해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려오는 데 우연히 눈가.. 사찰 2008.05.17
지리산 화엄사 적멸보궁이 있는 화엄사! 너무 장엄하고, 아름다운 절.. 석가탄신일이라선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주변 한화리조트에 숙박을 해서 새벽에도 다시 한번 들렀더니 스님들이 청소들 하시느라 너무 바쁘셨다... 이것도 너무 정겨운 모습이었다. 조용할때 꼭한번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사찰 2008.05.13
지리산 천은사 노고단 오르는 길에 있는 천은사. 조용하고 한적한게 말그대로 절 그차체였다. 물맛도 너무 좋고.... 산책로도 있어서 유유자적하며 산책을 즐기는 것도 너무 좋겠다 싶었다. 사찰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