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밤8시부터라 아들 픽업해서 네식구가 근처에서 저녁먹고 검색대를 통과해 경기장 입장! 잉글랜드:멕시코~~ 누구를 응원한건 아니지만 후반전 시작해 얼마 지나지않아 승부의 추는 기울었다. 그래서 멕시코의 골을 기원했건만 기회만큼 골을 넣지 못했다. 아쉽게 1:0으로 잉글랜드 승. 한..

말그대로 표현해야 사랑이다. 살면서 많이 들은 이야기지만 책을 읽으면서 새삼 더 느끼게 된다. 아빠가 아들에게... 그리고 엄마가 딸에게....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혹시 나도 꼰대로 살아온건 아닌지 반성하게 하는책이다. 가까운데 놓고 꼰대스러울때 한번씩 읽어보며 깨달아야 겠다~~^^

아침 9시 준비사항 확인하고, 성정2동 행키 쌀배달봉사활동! 나눔을 즐기려는 사람들과 함께라서 더 고맙다.

어디서 들어봤음직한 글들을 그림과 함께하니 더 쉽게 이해를 하게되는 책이다. 편하고 읽을 수 있어서 주말에 잠시 짬을 내서 들춰보기 좋다. 가족의 사랑과 관심이 왜 필요한지 알게해준다. 철학을 아는 것보다는 수영을 잘해야 산다는 이야기도 공감이 간다. 주말을 잘 보냈으니 또 다..

오랫만에 영인회 모임을 했어요. 각원사에서 성거산 중턱까지.... 벌써 봄이 온듯 산길은 녹아서 질퍽거려 미끄러질듯 올랐네요. 다리에 알이 생길것 같네요. 오랜만에 만나 지난 이야기도 나누고 모임운영 회의도 했어요. 내년엔 해외여행도 한번 갔으면해요. 그래서 이번달부터 회비도 ..

<나에게 고맙다>란 전승환님의 책을 읽다 보니 난 누군가에게 진정으로 꼭 필요한 옹달샘인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나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하지만 슬퍼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맑은 옹달샘이 될 준비를 하면되니까요. 나의 색을 주장하기보다 파란 하늘색도 담고 찌푸린 구름빛..

아버지와 딸이 팔장끼고 서서 출발하기 전의 기다림은 어떤 느낌일까요? 제2의 인생을 살아갈 딸을 보내는 마음은 어떨까요? 아님 아버지와 함께선 딸의 머리 속엔 무슨생각이 주마등처럼스쳐갈까요? 봄이 가까운 2월 마지막 일요일날 부모님 모시고 서울 올라가 별생각을 다해봅..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두번째이야기! 역시 유럽여행기는 어떤거든 흥미롭고 반갑다. 간간히 가봤던 곳이 나오면 추억에 잠기게 된다. 또다른 유럽여행을 꿈꾸게 한다. 그것도 자유여행을~~^^

"유럽에 대해 안다는건 세계의 반쪽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는 말을 십분 이해 할수 있는 책이다. 역사, 건축, 미술에 이르기까지.... 유럽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꼭 읽고 갔으면 하는 책이다. 아는 만큼 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