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아침풍경 아침 6시가 넘으면 조용하던 도시에 음악이 울려퍼진다. 광장에 모여 각종 권법으로 몸을 풀고(칼, 빨간 띠 등 활용하는 것도 많음), 한쪽으로 늘어서 기다리는 긴 줄은 거리의 이발소, 칼갈이, 혈압체크 등 간단한 검강검진소, 그리고 법률상담소까지 없는게 없었다. 8시 정도까지 이어지니 식사는 언.. 여행 2007.11.24
상해 야경 상해는 야경이 너무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다. 우리 서을도 벤치마킹해서 관광명물화 하는 것도 좋겠다 생각해본다. 자기부상열차가 시속 430키로를 찍는 걸보고 중극의 성장속도인 듯 두렵다. 짧은 상해방문이었지만 털개와 빨대만두, 정통 중국요리, 북한음식 등 평상시 맛보지 못했던 맛난 요리도 .. 여행 200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