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천 만뢰산과 보탑사 진천에 있는 만뢰산! 그 산자락에 자리한 보탑사! 김밥한줄에 어름물 한병이면 다녀올 수 있는 곳... 보탑사에 들러 마음 정결히하고, 산길을 오르자면 신선이 따로 없다. 그 흔한 돌계단도 없이 한적한 산길을 오르는 기쁨이라니... 거기에서 먹는 김밥한 줄과 시원한 물한잔... 정말 그거면 족하다. 그.. 말말말 2008.05.29
함께 한다는 건... 모두가 함께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근무가 모두 제각각이고, 또한 부제근무를 하니 말이죠. 그래서 이렇게 체육대회나 해야 함께 할 수가 있는 데... 산행은 힘이들어서...식사후엔 술을 먹는 바람에 제각기 따로 행동하게 되더군요. 사는건 역시 그런건가 봅니다. 하지만 함께하니 즐거운 하루였습니.. 말말말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