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한 날 어쩜 이른 것같은 김장을 김치냉장고에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 담가왔다. 새벽부터 품앗이하는 시골 아주머니들 때문에 잠도 설쳤지만 덕분에 많은 양의 김치를 너무도 쉽게 담가왔다. 형네 것과 우리 것 1년치를... 보다시피 여러사람이 김치를 담가서 너무 맛나게 됐다. 차에 옮기고, 집으로 올리.. 말말말 200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