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만은 알아야 할것같은 기본적인 지식들을 엮어놓은 책이다. 그러니까 책의 이름처럼 부동산투자가 처음인 사람들의 필독서쯤 되겠다.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 베란다와 발코니, 테라스구분. DTI, LTV, DSR같은 대출조건. 부동산거래 요령. 그리고, 세금관련 내용 등등 오랜만에 동네 도서관에 들러서 하루만에 338페이지를 완독했다. 독서를 통해 뭘느꼈다기 보다 한권을 다 읽었다는데 뿌듯함을 느끼는 하루다. 시간을 내면 뭐든 할 수있는데 바쁘다는이유로, 아님 게으르단 이유로 책을 많이 읽지못한 2020년이다. 남은 50여일 남짓기간이지만 10권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해서 금년도 12권 읽기를 지켜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