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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내가 읽은 책 8 - 하버드 상위1%의 비밀(정주영 지음)

모든 부정적인 신호가 차단되고 본질만 남을 때 어떻게 될까? 특별하다는 긍정적인 신호만으로도 열등생이 우등생이 된다고 말한다. 나 스스로 또는 자식들을 키울 때 어떻게 동기부여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생각하게하는 책이다. 제목에서 하버드 상위1% 학생들은 어떻게 성공할까하는 걸 기대했는데... 읽고난 소감은 평범한 사람도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고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해줄 진정한 멘트가 있으면 역사의 한획을 그을수있는 자질은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다는 거다. 역시 머리보단 자신감이다.

말말말 2020.11.26

2020 내가 읽은 책 7 - 상위1% 공인중개사의 마케팅 기법(이미란, 강숙현 지음)

어떤 경쟁시장이든 상위 1%라면 성공한 사람이다. 그 1%의 사람들의 마케팅은 네이버 블로그 운영부터 요즘 유행하는 유튜브다. 그러니까 정적인 사진들과 설명하는 글들을 가지고 표현하던 홍보수단이 이젠 동영상을 기반으로 해서 직접 보고 듣고하는 보다 사실적인 자료를 사람들은 원한다. 가보지 않고도 현장이나 물건들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사무소른 찾아오는 시대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홍보는 연관검색어를 통해 내가 보여주고자하는걸 고객이 얼마나 빨리 많이 찾아오게 할것인가가 중요하게되었다. 공인중개사로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활용을 통해 어떻게 연계하는건지 그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말말말 2020.11.26

2020 내가 읽은 책 6 - 한권으로 읽는 셀프소송의 기술(송희창, 이시훈 지음)

단권으로는 태어나서 가장 두꺼운 책을 읽었다. 이런류의 책을 한번 읽게되면 독서에 자신감을 갖게해준다. 아무튼 700페이지가 넘는 법관련(소송)관련 책이다보니 용어 자체가 법주제 드라마에서나 보던 것들이 많아 생소하기도 했지만 흥미를 갖고 잘 읽어냈다. 읽는데는 3일 정도 걸린 것같다. 이해하기보다는 일단은 읽는 것 위주로 목표를 세우다보니 나름 빠른 시간내에 읽어냈다. 내용증명, 부동산 경매, 공매 그리고, 유치권과 법정지상권 등 특약사항과 다툼이 있을 때 소송에 관한사항 등을 사례를 들어 풀어주니 뭘 중요시해야 할지 알게해준다. 아마도 공인중개사를 준비하거나 시작하는 모든이들의 필독서는 아닐까 생각한다. 읽은 것만으로 뿌듯하고 자신감을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책이다.

말말말 20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