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둘이서 제주여행 2일차 2_190122~25(3박4일)

점심식사는 휴애리에서 가까은 그 유명한 황금빅버거로......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단위손님이 많드라구요. 야채샐러드와 커피, 콜라와 먹으니 나름 잘먹었어요.

산장구경을 하면서 사진을 좀 찍어봅니다. 풍경이 이국적이죠. 그리고 휴애리동백축제하는 곳으로 향합니다.

너무 멋진 동백숲 사이로 홍매화가 활짝피어 있드라구요. 봄을 봅니다.

이곳 저곳에 이런 멋진 문지띠를 붙여놨어요. 사진 포인트입니다.

여기도 매화가 활짝 피었구요.

흙돼지쇼 보고왔어요. 마마 한시간에 한번씩 쇼를 하나봐요. 쇼는 10분분정도 하구요. 흑돼지 외에 오리쇼도 하드라구요.

 

시진을 정리하다보니 이곳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드라구요. 그래선지 주차장에 나오니 우리 차만 외로이 지키고 있드라구요.

서귀포에 위치한 윈스토리호텔에 체크인하고 저녁식사하러 고고....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돼지 한번 먹어야지요. 윈호텔에서 정보를 얻은 문지비를 찾았어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맛집인정입니다. 한라산소주도 한잔했어요. 식사는 냉면으로하구요. 맛있게 잘먹었구요.

에쩐에 한번 들렀던 올레시장 내의 버들집입니다. 추억이 있어 반갑드라구요.

디저트카페 쉬멍가에서 우도땅콩아이스크림 하나 시켜 먹었어요. 땅콩이 들어가서인지 고소하니 맛있드라구요.

그리고 이중섭거리에 들러 악세사리 판매점에 들러 어것저것 구경도 해보구요.

내일을 위해 호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