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둘이서 제주여행 2일차 1_190122~25(3박4일)

봄 그리고 가을 리조트의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이 너무 아름답드라구요. 일출봉과 어우러져 아침을 정말 기분 좋게 맞이하게 하드라구요.

체크아웃을 하고는 기념사진 한번찍어 봤어요.우린 c동에 머물렀구요.

아침식사는 지난밤에 알아본 경미네집으로 갑니다. 해물라면이 너무 유명하드라구요. 어제밤 먹은 술해장국으로도 너무 좋을듯해 결정한 곳입니다.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공기밥은 공짜드라구요. 추가헤서 먹으면 든든합니다.

여긴 일츨봉이구요. 역시 제주도하면 한라산과 일출봉아닌가요? 소화도 시킬겸 올라갔다왔어요. 여기도 중국관광객들이 정말 많드라구요.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면 잘 다녀왔어요.

그리고 들른 유채꽃밭. 천원의 입장료를 내면 들어가 사진을 맘대로 찍을 수 있어요. 벌써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되드라구요.

여긴 산굼부리란 곳인데 갈대밭을 따라 올라가면 깊이 푹들어간 산굼부리를 볼 수 있어요. 백록담보다도 더 깊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한 곳이구요. 멀리 한라산의 풍경과 너해져 정맛 멋진풍경을 만들어 내드라구요. 벤치로 만든 글자도 너무 이색적이구요.

이젠 배가고프니 점심식사하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