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경에 체크인하고 방을 둘러보거 갔어요. 40평형이라그런지 침대방과 온돌방이 하나씩 있었는데 온돌방은 엄청크더라구요. 각방에 화장실이 하나씩 딸려 있구요.
객실은 외관과 다르게 꺠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구요. 방에선 바다가 보이는게 너무 좋았구요.
다랭이마을을 들렀다 저녀을 먹고 들어온 탓에 슈퍼에서 사온 맥주와 맥걸리 한잔하고 바로 취침합니다. 요즘 올림픽 때문에 다들 잠을 설치고 있잖아요. 더군다나 아침 일찍 출발한탓에 피곤하기도 했구요.
둘째날밤은 미조항의 착한식당에서 늦은 저냑식사를 하고 간단히 2일차 마무리를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베란다에서 보이는 바다풍경을 한장 남깁니다. 너무 멋지죠?
굿바이, 씨원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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