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일찍 일어나 간단히 맥도날드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계획되어진 일정은 언제나 돌아온다. 여행이라면 더욱더 행복하게 그날를 준비하게 된다.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도 두봉지나 사들고 기쁜마음으로 남해도 출발!!!
제일 먼저 들른 곳은 물건리 방조림이다. 햇살이 너무 뜨거워 그늘이 있는 곳을 찾다가 찾아간 곳이다. 바닷가에 해풍을 막기위해 인공조림한 숲이다. 1.5키로키터 정도를 왕복하느 것만으로도 등줄기엔 땀이 가득하다.
날이 너무 더워선가? 사진도 영 초점이 안맞고....
조금 늦게 출발한 작은처남 가족이 독일마을에 도착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독일마을로 출발한다.(차로 5분정도 거리)
독일마을은 이전에 왔을때(2007년)와 다르게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었다.
그건 그렇고 햇살이 너무 뜨거워 걷는거 자체가 힘이 들정도다. 집사람이주는 양산을 바쳐들었음에도 무더위는 피할 수 없다.
독일 수입산이라 그런건지 물가는 바싸고 적당히 맛있게 먹을만한걸 찾기도 어려워 주변의 식당에서 멸치정식을 먹기로 한다.
시원한 식당으로 점심식사하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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