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나무

오송형주니 2008. 3. 17. 21:49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머니가 연상되는 군요.

 

공통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희생!

사랑!

그리고, 무엇이든 그려 채울 수있는 하얀색 도화지!

그리고, 그리고, 등대!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고향!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어머니같은 소박하고 정겨운 나무한그루 심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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